다국적기업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3.11.25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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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국적 기업에 대한 찬반 논란을 여러 측면에서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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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국적 기업이란, 하나 이상의 국가에서 여러 지사를 거느리고 경영활동을 하는 기업을 일컫습니다. 영화 ‘아바타’를 보면, 한 다국적 기업이 판도라 행성에 있는 광물 ‘언옵테이뭄’ 자원 개발을 위해 행성에 갑니다. 처음에는 아바타를 투입시켜 원주민인 나비족을 ‘언옵테이뭄’이 묻혀있는 영혼의 나무에서 이주시키려고 설득합니다. 그러나 설득이 통하지 않자 강제로 군대를 파견하여 무력을 동원합니다. 저희 조는 이 영화에서 비춰진 기업의 모습이 현실의 다국적 기업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이 주제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경제, 환경, 인권의 측면에서 찬반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을 보았을 때 다국적 기업 유치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현재 다국적 기업이 개발도상국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인 부분이 더 많다는 인식이 전반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대안이 존재하며, 충분히 다국적 기업이 개발도상국에게 경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영화 '아바타'에서 인간은 가까운 미래에 닥쳐 올 지구의 에너지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행성의 대체자원을 채굴해야합니다. 이를 채굴하는 과정에서 이주를 거부하는 원주민들과의 전투가 불가피하게 되는 것이 실상입니다. 하지만 대체자원은 개발가능성은 물론이고 충분한 개발가치가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물론입니다. 대체자원을 개발한다면 먼저 과학기술과 인류의 발전은 물론이고, 개발도상국 또한 경제적 이익을 봄으로써 경제적인 성장을 이륙할 수 있습니다. 자본은 개발도상국이 다른 발전을 순차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발판입니다. 또한 단순히 자본이 개발도상국에 유치되는 것 뿐 만 아니라 기술, 경영능력, 마케팅 기법 등 개발도상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들이 전파됨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새롭게 얻은 자본과 기술력 등으로 대체자원이나 다른 부분들을 계속해서 개발, 발전시켜나갈 수 있기에 이는 충분히 좋은 순환 고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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