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익스피어 리어왕에 대해 & 크리스토퍼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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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왕
작가 조사

본문내용

-리어왕

시공사에서 출판한 리어왕을 읽었다. 분량은 그리 많지 않아서 읽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고, 역시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라 불릴만하게 대단한 흡입력이 있어서 읽는데 시간이 가는줄 몰랐고, 무엇보다 평소와 다르게 영어가 아니라 한글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리어왕의 스토리의 핵심은 마지막에 사랑하는 코델리아와 죽는다 비극은 이점에서 셰익스피어와 비극의 극치를 이룬다.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왜 리어왕이 딸들에게 사랑하냐고 물어본뒤에 재산을 나누어 주는지 이해 되지 않았다. 리어왕은 코델리아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알고 평소부터 사랑한 딸이다. 질문 한개에 재산의 모든 것을 나누어주는 어리석은 행동을 리어왕은 한 것이다. 나는 리어왕이 딸들에게 평소의 모습을 가지고 재산을 나누어 주었으면 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리어왕은 지극히 코델리아가 가장 순수하고 아버지를 지극히 효도하며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서 그녀에게 가장 많은 재산을 주었어야하지만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두 딸에게 재산을 주어 재산을 탕진하고 망하고 마는 리어왕의 왕의 권위를 내세우는 점이 이해되지 않았다. 리어왕은 왕이지만 권위를 잘 이용해서 재산을 죽은 후에 재산을 딸들에게 나누어 주었어야 한다. 리어왕은 게을러서 재산을 먼저 딸들에게 주고 남은 여생을 편히 살려하지만 그의 마음되로 사건은 이루어지지 않고 정반대로 그의 생명 목숨을 위협받고 나중에는 후회를 하며 딸들을 저주하며 자살을 한다.
나는 리어왕의 주인공은 코델리아라 생각 한다. 그 이유는 리어왕이 어리석음을 표현 한다면 코델리아는 진심의 사랑의 진리를 잘 표현하기 때문이다.
부모님께 효도를 하여서 부모님의 재산을 노리는 딸들과 같이 되지 않고 자신의 생명만큼이나 부모를 사랑하는 코델리아를 본받고 싶다. 리어왕이 충신이 켄트에게도 많은 재물을 주며 켄트와 화평하게 마지막 여생을 잘 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고 자살을 한 왕은 기독교의 관점에서 자살한 자는 지옥에 가니 이것이 비극의 요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