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과 예술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1.30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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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아름다움이란?
Ⅱ. 시대별 아름다움
1) 플라톤의 미학
2) 칸트의 미학
Ⅲ. 오늘날의 아름다움
본문내용
- 들어가며
나는 오늘 길거리에 핀 민들레를 보며, 강의시간에 집중하는 학우들을 보며 아름답다 느꼈다. 이렇듯 아름다움은 특별한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한 부분이다. 우리와 가까이 있는 이 아름다움을 우리는 찬양하며 끝없이 원한다.
즉, 일상 속에서 우리는 ‘추’한 것보다 ‘미’적인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간다. 못생긴 사람보다는 잘생기고 예쁜 사람, 지저분하게 접시에 담아낸 음식보다 깔끔하고 장식이 잘 어울려진 음식을 좋아한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나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며 추구하는 걸까? 또 아름다움을 단순히 예쁘고 멋진 것으로 정의 할 수 있을까? 우리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던 아름다움이 과거부터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대상이라면, 그 ‘아름다움’에 사람을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나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동경을 끌어낼만한 능력, 즉 아름다움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 분명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기도 할 것이다. 그렇다면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아름다움은 사전적 정의에서 볼 수 있듯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보이는 면이 우리에게 즐거움과 만족을 주는 것이다. 즉 아름다움이란, 모두가 느끼는 것이고 각자의 기준이 있어 쉽게 정의할 수는 없지만, 우리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름다움은 상대적인 것일까?
우리는 일반적으로 장미, 김태희, 강동원 노인의 짐을 들어주는 학생 을 보며 아름다움을 느낀다. 다들 각자의 상대적인 기준이 있음에도 우리는 보통 장미를 아름답다 생각한다. 왜냐하면 각자의 기준 속에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아름다움에는 보편성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아름다움은 절대적인 것일까?
사회적 기준을 하나의 틀이라고 생각해보자. 이 틀은 굉장히 모호하고 추상적이어서 절대적이지 못하다. 다시 말하면 이 틀은 대부분이 동의하는 아름다움에 대해 형성된다. 하지만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고, 또 아름다움에 대한 개인의 기준이 이 틀에 다 담겨있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