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유망 낙엽과수의 재배 및 동향과 전망

소개글

국내 생산되는 낙엽과수의 동향과 전망 및 느낀점

목차

1. 서 론
제주도 낙엽과수의 재배 의의

2. 본 론
① 참다래의 재배

② 블루베리의 재배

3. 결 론
제주도에서 낙엽과수의 전망

4.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1. 서론

제주지역에서의 과수연구는 농가소득의 51%, 제주도 전체 소득의 8%를 점유하고 있는 감귤에 편중되어 기타 과수는 미미하다고 말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민소득이 증가되고 제주가 국제 자유화 도시가 되면서 앞으로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아지고 정상회담 등 회의 문화가 정착되면 열대과수를 중심으로 기타 과수에 대한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보이며 제주도 농산물 조수입을 전적으로 감귤에 의존하기 보다는 여러 과종을 알맞게 생산, 판매하게 되면 감귤 의존도를 낮추어 제주도 농업의 소득 안정화에 기여 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1960년대 제주에서의 과수연구는 감귤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였다. 제주 시험장은 60년대 초 붐이 일기 시작한 감귤 산업에 대부분의 인력이 동원되었고 1968년에 문덕영 장장이 연구사로 들어오면서 그 당시에 야생나무 딸기가 생식, 약용, 양조용으로 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제주도에 야생하는 나무 딸기를 수집하여 특성과 상태를 조사하고 이용가치를 살피고, 우수 품종을 선발하여 재배 방법을 연구하는 등 “야생나무 딸기 품종선발 시험”을 수행하였다.

<중 략>

블루베리는 진달래과 산앵두나무속에 속하는 관목성 식물로 몇 안되는 미국 원산지 과수 중 하나이다. 원래는 인디언들의 식량과 약용으로 이용하던 작물이었다.
1620년 처음 종교적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이주했던 102명의 유럽인들이 북아메리카 땅에 도착한 첫 겨울은 매우 혹독하였고 추운 겨울이라 채소나 과일이 있을 수 없었다. 시일이 지나면서 백인 아이들이 괴혈병에 걸려 신음하고 사망케 되었는데 이를 본 인디언들이 수확하여 말려 두었던 블루베리를 나눠주어 이를 먹고 회복하고 나서는 백인들이 블루베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후 미농무성을 중심으로 블루베리의 기능성이 분석되기 시작하였는데 2002년 1월 20일자 타임지에 따르면 미국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채소 종류 54가지를 모아 분석하였더니 블루베리가 가장 인체에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결과 무병장수 할 수 있는 10대 음식 중 블루베리가 첫째로 꼽히며 주요 성분은 안토시아닌, 프로안토시아니딘, 라스베라톨이라는 성분이다.

참고 자료

오렌지 제주 홈페이지 http://www.orangejeju.com/
네이버 카페, 백두산본초
네이버 카페, 블루베리 라이프
난지농업연구소 50년,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 시민당인쇄사, 2006
농촌진흥청 http://www.rda.go.kr/
제주안트레 http://www.jejuant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