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의 비윤리적 행위 혹은 부패행위에 관련된 사례 조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필립모리스 소개
2) 필립모리스의 부패행위
3) 부패 원인 분석

Ⅲ. 결론

Ⅳ. 느낀점

본문내용

-서론-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윤의 창출이지만, 사회에서 통용되는 기준 내에서 경제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즉, 기업은 경제 주체로서 윤리를 지켜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다국적기업은 국가를 초월하고 규모가 매우 크다는 점에서 사회적인 책임이 더욱 막중하다. HUFFPOST BUSINESS 신문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윤리적인 기업을 여러 기준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그 중에서, 10점 만점에 8.5점을 얻어(10점일수록 부패의 정도가 심함) 부패한 다국적기업 5위를 기록한 ‘필립모리스’라는 다국적기업의 부패행태에 대해 알아보고분석하고자 한다.

-본론-

1) 필립모리스 소개
1985년 미국에서 설립된 필립모리스는 1930~1950년대를 거쳐 연초 가공 및 판매에 주력하여 담배 제조업체로 크게 성장하였다. 필립모리스는 미국 뉴욕에 본점을 두고 있는 다국적기업이고, 생산활동은 해외에서 담당한다. 담배 회사 중에는 7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비국영-담배회사로서는 가장 큰 회사이다.

2) 필립모리스의 부패행위
콜롬비아 정부는 필립모리스와 자(子)회사가 10년의 기간 동안 세금을 착복하면서 콜롬비아정부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사취(詐取)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법정에 따르면, 필립모리스는 다국적 기업활동을 하면서 불법적인 수익 창출과 주식 지분의 상승을 목적으로 피해자들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피해자를 ‘속였다’. 필립모리스는 돈세탁을 위해서 복잡한 제3자 지불체계를 만들었고, 스위스은행 계좌를 만들었다. 필립 모리스와 자회사는 리코법(미국의 조직범죄 처벌법으로 기업의 잘못된 행위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피해액의 3배를 보상하도록 규정한 법)을 위반한 혐의와 태만, 사기, 부당 이득, 공해(公害), 그리고 위반 혐의로 기소를 당했다. 콜롬비아 정부관계자들은 1999년의 필립 모리스의 전체 담배 금액을 상회하는 실제적이고 징벌적인 손해를 청구하기로 했다. 리코법과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에 따르면, 콜롬비아 정부는 이 돈의 3배 가량을 보상받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