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 [시대적 흐름에 따른 경제학의 변천]
- 최초 등록일
- 2013.12.1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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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근대 경제학 이전의 변천
1. 원시 공동체의 경제 생활
2. 고대 노예제 사회
3. 중세 봉건제 사회
4. 근대 이전의 경제학설
Ⅱ. 근대 경제학의 변천
1. 시대적 배경
2. 주요학파
Ⅲ. 현대경제학의 변천
1. 시대적 배경
2. 주요학파
Ⅳ. 자본주의 이후의 체제
본문내용
1. 원시 공동체의 경제 생활
마르크스는 인류 최초의 사회를 원시공동체라고 이름지었다. 이 공동체는 원생적인 종족공동체로서 그것은 인간이 가장 본능적으로 결합된 혈연적 집단사회이다. 왜냐하면 원시사회에 있어서 인간은 그 생활환경, 즉 자연의 힘에 대하여 고립한 개인으로서는 약하기 때문에 단결의 힘에 의하여 군단·종족·민족이라는 집단의 일치한 행동으로 경제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원시인은 석재 도끼·창·활 및 원시적인 농구 등을 기본적 생산용구로서 사용하였고 또 이와 같이 생산력이 미발전한 단계에서는 야생동물의 수렵과 맹수와의 투쟁, 주거의 구축, 삼림의 개간과 그 토지의 경작 혹은 인접한 적대적 사회로부터의 방위를 위해서는 집단적인 공동노동과 상호부조가 필요했던 것이다. 이리하여 원시사회에서는 인간의 원시적 집단이 하나의 생산유기체로서 자연에 대하여 작용하고 있었으므로 이 집단의 내부에 있어서는 집단적 소유·집단적 노동·집단적 분배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원시공동체적 생산관계의 기초로 되어 있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생산수단의 집단적·공동체적 소유였다. 즉 식물을 채취하고 또 수렵을 하기 위한 토지와 삼림, 가축을 위한 방목지 및 생산용구는 집단·공동체의 소유로 되어 있었으며, 여기서는 사적 소유라는 것은 그 개념마저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