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설사] 사적유물론과 변증법적 유물론

목차

1. 역사 유물론(사적 유물론)
⑴ 생산력, 사회적 상태, 의식
⑵ 공산주의 혁명
⑶ 유물론적 역사 파악의 개요

2. 변증법적 유물론

본문내용

⑴ 생산력, 사회적 상태, 의식

역사는 인간의 행위에 의한 자연적 기초들(개인들의 생존, 이 개인들의 신체적 조직, 이 신체 조직에 의해 주어진 자연과의 관계)의 변형과 더불어 시작한다. 이 변형이 곧 인간의 물질적 '생산 활동'이다. 그리고 이 생산 활동은 생활 수단뿐만 아니라 물질적 생활 그 자체를 생산한다. 즉 인간들이 자신들의 생활 수단을 생산하는 양식은 개인들의 활동의 특정한 방식이며, 그들의 삶을 나타내는 특정한 방식 즉 생활 양식이다. 따라서 생산 양식이 곧 생활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인간의 생산 활동은 사회적이다. 인간의 생산 활동은 일정한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시작되었는데, 이것이 보여주는 바는 생산 활동은 일정한 수의 인구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생산 활동 그 자체는 인간들의 집단적 작업이라는 성격을 가지고 잇다. 생산이 사회적 관계를 갖는다함은 이렇게 "어떠한 조건, 어떠한 방식, 어떠한 목적으로 수행되든지 간에 어쨌든 그 아래에서의 많은 개인들의 협업의 의미로서 이해"될 수 있다. 생산이 이렇게 인간들 상호 간의 교류 형태를 갖는다는 사실로부터 우리는 특정한 생산 양식은 특정한 교류 형태[분업 혹은 협업 방식]과 결합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른 한편 이러한 분업 방식 혹은 교류 형태는 생산력들의 발전 정도에 의해서 규정된다. 그리고 분업의 이러한 다양한 발전 단계들은 또한 다양한 소유 형태[사회 구성체]를 보여준다. 즉 분업의 매단계는 또한 재료, 도구 및 노동 생산물과 관련한 개인들 상호간의 관계들을 규정한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 이러한 단계들에 상응하는 소유 형태들, 즉 부족 소유, 고대 공동 소유 및 국가 소유, 봉건적 혹은 신분적 소유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결론은 다음과 같다.: 특정한 생산 양식으로 생산적 활동을 하는 특정한 개인들은 이러한 특정한 사회적 및 정치적 관계들 속으로 들어간다. 사회적 및 정치적 편제와 생산을 연관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