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행정부의 외교정책

목차

1. 아프리카
2. 유럽
3. 라틴아메리카
4. 중동
5. 아시아

본문내용

1. 아프리카
1.1. 소말리아
빌 클린턴행정부가 들어서기 몇 주 전 조지 H.W. 부시행정부는 소말리아에 미군을 파병했다. 당시 소말리아는 내전과 기근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었는데, 미군은 원조물자를 공급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파병되었다. 하지만 1993년 모가디슈전투(Battle of Mogadishu)에서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소말리아파병을 반대하는 여론이 일었지만, 클린턴행정부는 소말리아의 치안을 유지한다는 목적으로 오히려 병력을 증강했다.

1.2. 르완다
1994년 4월 르완다에서 후투(Hutu)와 투치(Tutsi)족 간에 내전이 발생하여 대량학살이 일어났다. 그 후 몇 개월 간 50만 명에서 100만 명에 달하는 주로 투치족이 학살당했고, 1994년 7월 르완다애국전선(Rwandan Patriotic Front)이 국가를 점령했지만, 클린턴행정부는 초기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수많은 난민이 발생하자 미국은 후투난민캠프에 식량과 물품을 원조했다. 7월 르완다 수도 키갈리(Kigali)에 비전투용 병력을 투입하여 공항을 통제하고, 구조물품을 배급하게 했고, 이 병력은 10월 철수했다. 클린턴과 유엔은 이 사태에 적적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비난을 받았고, 클린턴은 1998년 아프리카를 방문했을 때 미국 등 국제사화는 르완다학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2. 유럽
2.1. 발칸반도
1992년 보스니아와 헤르제고비나는 유고슬로비아로부터 독립했고, 이로 인해 보스니아가 유고슬로비아연합에 머무르기를 보스니아 세르비아인들과 보스니아 이슬람교도들과 크로아티아인들 간의 내전이 벌어졌다. 세르비아는 보스니아 세르비아인들을 지원했으며, 보스니아 이슬람교도, 크로아티아인들보다 병력을 더 잘 갖추고 있었고, 수도 사라예보 등 포위했다. 클린톤은 세르비아가 보스니아 세르비아인들을 지원하는 공급선을 공격하고, 유고슬로비아에 대한 무기수출금지를 폐기하는 조치를 제안했지만, 유럽국가들이 이에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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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