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 논쟁
- 최초 등록일
- 2013.12.23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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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마르크스주의의 공황론
1) 자본주의와 공황
2) 이윤율 저하 경향의 법칙
2. 마르크스 공황론의 주요 쟁점과 한계
1) 공황 직전의 경제위기 국면과 공황 이후의 불황 국면
2) 공황과 자본주의의 장래
3) 마르크스 공황론의 한계
3. 주요 공황 논쟁(이윤율 저하와 국가독점자본주의론을 중심으로)
1) 폴 보카라(Paul boccara)
2) 짜골로프(Zagolow)
3) 야페(David Yaffe) 외
4) 스위지(Paul Malor Sweezy)
5) 김성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의 세계적인 장기불황은 1974~75년의 공황이 신자유주의적 불황극복정책 때문에 아직도 그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런 공황과 장기불황을 자본주의 내부의 요인들에 의해 설명하는 방법으로서 가장 유효한 것이 마르크스의 공황론이다.
마르크스의 경제학 이론은 모두 자본주의의 모순을 해명하고 자본주의의 몰락을 증명하기 위한 목적에서 서술된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경제학은 자본주의의 모순에 대한 분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그가 생각한 자본주의의 모순은 무엇인가가 문제로 된다.
그는 자본주의의 근본 모순이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모순이라고 본다. 증대하는 생산력을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라는 생산관계를 가지고 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점점 심화된다는 것이고, 생산관계가 생산력을 감당할 수 없는 질곡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중 략>
이 점에서 경제위기와 금융위기는 실물부문에서의 새로운 이윤증식 조건의 회복과 함께, 실물부문과 금융부문의 불균형을 정정함으로써 자본주의의 새로운 성장조건을 만들어 준다고 주장하고 있다.
Ⅲ. 결론
공황 논쟁을 둘러싼 크게 두 가지의 흐름은 첫째, 자본주의 생산과정에서 충분한 잉여가치를 생산하지 못해 이윤율이 저하함으로써 주기적 공황이 발생한다는 이윤율저하설과, 둘째, 생산된 잉여가치가 유통과정에서 그 가치대로 실현되지 못함으로써 주기적 과잉생산공황이 발생한다는 과잉생산공황론이다.
이러한 두 개의 공황 논쟁이 대립하는 핵심에는 자본주의 생산에서 가치법칙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것으로, 상품실현에 있어 가격기구의 작용과 그 의의에 대한 상반된 이해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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