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속성
- 최초 등록일
- 2013.12.23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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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주에는 어떤 물질들이 있을까요?
2. 별이 죽으면 무엇이 될까요?
3. 밤하늘은 왜 어두울까요?
4. 우주의 나이는 몇 살일까?
5. 빅뱅 이야기
6. 우주 탄생 시나리오
7. 우주가 우주를 낳는다.
8. 우리 우주의 모습
9. 우주에 외계인이 있을까요?
본문내용
1. 우주에는 어떤 물질들이 있을까요?
스스로 빛과 열을 내는 천체를 별 또는 항성이라고 부릅니다. 태양계에서는 태양만이 항성이다. 항성의 주위를 도는 천체를 행성이라고 한다. 행성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한다. 별처럼 멀리 있어도 눈에 보이는 물질을 밝은 물질, 행성이나 위성처럼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해 멀리서는 볼 수 없는 물질을 암흑 물질이라고 한다. 물론 행성과 위성이 아닌 거대한 암흑 물질들도 우주에는 있다. 수소는 이 세상에서 제일 가벼운 원자이고, 구조도 간단하다. 우주 공간에는 아주 작은 알갱이들이 떠돌아다니고 있는데 그것을 성간 물질이라고 한다. 성간 물질은 주로 기체 상태의 수소인데 그것을 성간 가스라고 한다. 우주의 어떤 곳에는 성간 물질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있는데 이런 곳은 별빛을 많이 반사시키기 때문에 우리 눈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이는데 이곳을 성간 물질들의 구름이라는 뜻에서 성운이라고 부른다. 성간 물질이 태양 질량의 10분의 1 이하로 모이면 별이 되지 못하고 행성이 된다.
2. 별이 죽으면 무엇이 될까요?
별이 내는 에너지는 핵융합 때문이다. 성간 물질은 주로 수소 원자이다. 수소가 뜨거워져서 온도가 섭씨 1만 도가 되면 수소핵 주위를 도는 전자는 멀리 도망가 버린다. 수소 원자가 뜨거워지면 열을 받은 전자의 에너지가 커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수소의 핵인 양성자들만 남는다. 이러한 상태를 플라즈마 상태라고 한다. 오래된 별의 중심에는 철이 있다. 장작이 모두 타면 불이 꺼지듯이 핵융합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으면 별은 빛과 열을 재니 못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별의 죽음이다. 별의 일생 중 제일 클 때의 별을 붉은 거성 붉은 거성은 표면 온도가 낮아 에너지가 낮은 빨간 빛 방출 붉은 거성에서 천천히 수축되면서 질량은 그대로지만 부피가 작아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