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효과성 제고를 위한 2005 파리 선언과 2011년 부산선언
- 최초 등록일
- 2014.01.01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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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원조 효과성 제고를 위한 파리선언
2. 2011 부산선언(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들어 국제사회의 글로벌 이슈 가운데 공적개발원조(ODA: Offical Development Assistance)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선진국들이 경쟁적으로 ODA를 확대함으로써 국가의 이미지를 높이고, 자국의 이해관계나 자원 확보차원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예컨대 국제사회에 적극적이고 헌신적으로 기여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국가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함은 물론 자국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차원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ODA를 하는 주목적은 선진국에 비해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개발이 크게 뒤진 개발도상국에게 산업발전과 경제개발을 지원하여 더 이상 다른 나라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즉, 선진국인 공여국의 자금, 인력, 기술 등을 개도국으로 이전함으로써 개도국의 생활수준을 높여주는 등 공여국과 수혜국 모두 윈·윈(win-win) 전략이 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하고자 ODA 규모를 점차 늘려가고 있고, 2010년부터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의 공식 회원국이 됨에 따라 원조공여 국가로써 국가의 위상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원조 효과성 제고를 위한 2005 파리 선언과 2011년 부산선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990년대 들어 DAC 원조 정책의 기본방향은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하여 환경, 빈곤퇴치, 보건, 교육, 개발과 여성 등 지구적 과제에 치중하면서 인간중심 개발협력이라는 차원에서 개인의 권리와 윤택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개발협력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