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근대사
- 최초 등록일
- 2014.01.15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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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스페인정복
2. 스페인식민지
3. 멕시코독립과 19세기
4. 20세기, 21세기와 제도혁명당(Institutional Revolutionary Party)
본문내용
1. 스페인정복
1492년 스페인은 그라나드(Granada)를 탈환하면서 700년간 지속되었던 리콘키스타 (reconquista)를 끝냈고, 스페인에서 이슬람세력을 몰아냈다. 페르난도(Fernando)와 이사벨(Isabel)의 통치 하에 스페인은 리콘키스타에 쏟았던 열정을 해외식민지개척에 쏟기 시작했다. 유럽에서는 지구가 둥글다는 이론이 널리 퍼져있었고, 스페인은 유럽의 서쪽이 위치하고 있어 향료와 금이 풍부한 동양으로 떠났고, 이스파니올라(Hispaniola)와 쿠바에 식민지를 개척하여 지역주민들이 금을 캐고, 작물을 재배하게 했다.
쿠바에 주둔하던 에르난 코르테스(Hernan Cortes)는 1519년 2월 15일 11척의 배, 550명의 병력을 이끌고 서쪽으로 항해했고, 프론테라(Frontera)에서 원주민을 물리쳤다. 특히 아즈텍에 적대적이던 원주민들이 스페인정복자들을 도왔고, 젬포알라(Zempoala)와 같이 아즈텍이 정복했던 마을은 스페인을 오히려 환영했으며, 내륙으로 진출하면서 스페인은 아즈텍의 오랜 적이었던 틀락스칼란(Tlaxcalans)와 동맹을 체결했다.
<중 략>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Jose Maria Morelos)라는 신부가 독립운동을 이어갔고, 1814년 스페인이 나폴레옹을 물리치고 왕정을 복고한 후 스페인군은 독립운동을 진압하려 했다. 1815년 모렐로스가 사형당했고, 반란군은 흩어져서 게릴라군을 조직했다. 1820년 아우구스틴 데이터르비데(Augustin de Iturbide)가 반란군에 합세했고, 반란군은 “이구알라계획”(Plan of Iguala)을 수립하여 제헌군주제와 카톨릭교회의 종교적 독점을 요구했다. 1821년 9월 27일 이터리비데와 스페인총독은 코르도바협정(Treaty of Cordoba)을 체결하여 스페인군은 멕시코에서 철수했다.
1821년부터 1860년대까지 멕시코는 3번의 외침을 겪었으며, 미국에 북부영토를 빼앗겼고, 통치자가 계속 바뀌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