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우수독후감 모음(갈매기의 꿈, 안네의 일기,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홍길동전)
- 최초 등록일
- 2014.01.23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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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학교 수준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를 바탕으로 우수 독후감을 작성하였으니
참고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목차
Ⅰ. 갈매기의 꿈
Ⅱ. 안네의 일기
Ⅲ.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Ⅳ.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Ⅴ. 홍길동전
본문내용
‘갈매기의 꿈’을 읽고
아빠는 내가 어렸을 적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라는 말을 자주 해주셨다. 나는 왠지 그 말이 좋았고, 나의 생활에서 작은 것들이 나를 고통 받게 하고 구속할 때면 이 말을 되 뇌이며 위로를 얻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이 책을 읽고 나를 위로해주던 그 말은 ‘포기하지 않고 더 높이 날아오르면 나도 언젠가 조나단이 될 수 있다.’로 보다 구체화되어 있었다.
조나단. 그는 평범한 갈매기이고, 수천 마리의 흔한 갈매기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는 남들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남들과 다른 행동을 가졌다. 그것은 '먹는 것은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나는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일어난 변화였다. 그 생각 하나가 그를 갈매기 무리에서 추방시켰고, 부모에게서 외면을 당하게 되었다. 그들이 조나단을 보고 생각한 건 단 하나, '다른 갈매기와 다르다'. 다르다는 것은 곧 틀림을 의미하고, 배제됨을 의미했다. 나는 이 모습에서 현대사회에 대한 뼈 시린 풍자를 느낄 수 있었다.
<중 략>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라는 격언이 있다. ‘네가 ~ 한 만큼 너를 사랑하겠다.’, ‘네가 ~ 하고 나면 나는 너를 사랑하겠다.’라는 조건과 이유가 붙으면 사랑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상대로 보는 것이다. 사랑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오히려 줄수록 풍요로워진다.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일이기 때문이다.
흔히들 사랑을 받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정 우리를 만족케 하는 것은 상대방을 위해 아낌없이 줄 수 있는 마음이다. 그러나 ‘사랑’에 있어서도 손해 보기 싫어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우리들은 조건을 따지며 상대방이 나에게 물질적으로 베풀어 주는 것을 나를 좋아하는 척도로 삼아 계산하기도 한다.
이 작품에는 꼭 우리의 모습과 닮은 ‘에드워드 툴레인’이라는 도자기 인형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