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7장
- 최초 등록일
- 2014.01.2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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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민수기7장의 내용분해
2. 때 (언제 있었던 일인가? )
3. 누가? (예물을 드린 자)
4. 어떤 예물을 성막에서 드렸는가?
5. 어떻게 , 왜 예물을 드렸는가?
6. 하나님의 임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민수기 7장은 거룩한 하나님이 임재하신 성막에서 죄 된 인간이 봉헌을 통해 어떻게 정화되어지고,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본문이다. 특별히 민수기 7장은 성막 봉헌을 위한 예물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12지파 각 족장들의 이름과 그들이 바친 예물의 내용과 순서가 길게 나열되어 있다. 이를 통해 교회의 봉헌 예물과 하나님의 임재의 상관관계까지 살펴볼 것이며, 무엇을 어떻게 하나님께 드림이 마땅한지 오늘의 적용점까지 나아가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방법은 6하 원칙에 의해 본문을 해석하고 각 예물의 의미를 깊이 이해해보고자 한다. 이것은 우리의 삶의 모습과도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예배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예물을 드림 없이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대를 살아가지만,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 때에 우리의 삶은 더욱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의 삶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주님 앞에 정화된 삶으로 조금 더 나아가길 기대하며 이 글을 연다.
Ⅱ. 본론
1. 민수기7장의 내용분해
(1-2절) 모세가 장막을 세우고 기름을 바른 후 거룩히 구별하는 서론이다.
(3-9절) 성막 운반을 위한 예물들이다.
(10-83절) 제단 봉헌시의 예물들이다.
(84-88절)전체 예물들의 총계이다.
(89절) 여호와가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는 결론이다.
<중 략>
-단의 봉헌: 번제단을 거룩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예식이다. 히브리 종교에 있어서 제단은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이다. 실로 죄악된 인간은 이 제단에 놓여진 피흘린 제물로 인하여 거룩한 하나님께 나아가 교제할 수 있었다. 이처럼 죄로 인해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할 수 있는 통로인 제단은 장차 인류의 죄룰 속량하시기 위해 피흘리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단을 예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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