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더 테레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2.1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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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의 교양수업이었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시간
영화 "마더 테레사"를 본 후 감상문입니다.
목차
1. ‘마더 데레사’ 영화를 보고 느낀점을 쓰시오.
2. ‘마더 데레사’의 리더십에 대해 쓰시오.
본문내용
▶ ‘마더 데레사’ 영화를 보고 느낀점을 쓰시오.
마더 테레사.. 그 분은 ‘사랑’이라는 단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사랑을 몸소 실현하신 분이셨다. 아마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하고 이 땅에서 호흡하다 간 많은 사람들 중에 이 분처럼 사랑을 실현했던 사람이 있었나 싶다.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아마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린 사람도 진정한 사랑을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스물한 살이 넘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야 ‘사랑’에 대해 깊이 생각했었다.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이나 남녀 간의 사랑, 또는 사제지간의 사랑 등은 인간적인 사랑이다. 이런 종류의 사랑을 하는 사람도 정말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라고 생각하는 마당에 마더 테레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서 그렇게도 역설하신 아가페(Agape) 사랑을 한다.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단순한 일이라고 하면서..
영화를 보게 되면, 마더 테레사가 사랑을 베풀면서 일하던 장소에는 서로 다른 배경, 문화 그리고 신앙을 가진 수녀들이 함께 있었다. 정말 모두 다른 수녀들이었지만,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로지 타인에게 사랑을 주기 위해 시간을 낼 수 있느냐였다. 나도 작년 이맘 때, 보수를 받지 않고 오직 사랑으로만 일해야 하는 공부방 경험을 했었는데 그 때, 나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시간을 내기가 참 힘들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