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중재요법
- 최초 등록일
- 2014.02.24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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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율훈련법 (Autogenic Training)
2. 이미지요법 (Imagery Therapy)
3. 음악요법 (Music Therapy)
4. 미술요법 (Art Therapy)
5. 동물요법 (Animal Therapy)
본문내용
1. 자율훈련법 (Autogenic Training)
정의 : 자율훈련법은 신체적 이완을 통해 심신의 긴장을 해소시키는 대표적인 이완기법중의 하나이다. 자율신경기능이 정상적일 경우 혈류가 좋아지고 피부온도가 높아지며 호흡이 안정되고 위장기능 작용도 좋아져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 자율훈련법은 이런 자율신경 기능의 균형을 회복시킴으로써 심신의 상태를 조절할 수 있다. 자기암시법을 통한 심리학적 치료법, 간결하게 공식화된 자기암시적 문구를 반복적으로 말하고 동시에 그 내용에 수동적인 주의집중을 함으로써 단계적으로 긴장상태에 있던 몸과 마음을 이완상태로 이끄는 훈련방법.
배경
1890년 - 독일 대뇌생리학자 보그트(Vogt,O) : 자기암시를 통한 최면상태 도입을 통해 다양한 자율신경계증상이 호전되는 사실 확인
1920년 - 독일 정신과 의사 슐츠 (Schultz, J.H.) : 신체 무리 없이 심신의 이완상태 이끌어 낼 수 있는 체계적인 자기조절기법인 자율훈련법 개발. 1932년 저서에서 ‘자율훈련법이란 최면에 걸렸을 때와 같은 상태가 되도록 구성되어있는 합리적인 생리학적 훈련법’
목표 : 이완을 잘 시킬 수 있는데에 있으나 단지 근육의 긴장을 푸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각 단계별 연습을 통해 점진적으로 심리적 내지 생리적 긴장을 완화시키는 한편, 내적 이완을 토대로 한 전반적인 정신 · 신체적 재체제화를 달성하는 데에 그 목표가 있다.
원리 : 자율훈련법을 시행하게 되면 그 과정에서 인체는 흥분상태에서 진정상태로, 에너지 소모적 생리상태에서 비소모적 생리상태로 전환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법 : 기초연습인 표준연습과 그 연습을 토대로 한 상급연습인 특수연습으로 되어있다. 표준연습은 배경공식을 포함한 7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수연습은 명상연습, 시공간 감각연습 등이 있다. 표준연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완의 효과는 대체로 80%정도이다.
-표준연습-
① 자세 : 심신의 이완이 목적이므로 가능한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의자에 앉은 자세, 안락의자 자세, 누운 자세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