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라스베가스 공항을 가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 ‘하드코어’와 칼빈주의자들
2. 순전한 칼빈주의와 튤립(TULIP) 교리
1) T(Total Depravity) 전적 타락
2) U 무조건적 선택 (Unconditional Election)
3) L 제한속죄 (Limited Atonement)
4) I 불가항력적 은혜 (Irresistible Grace)
5) P 성도의 견인 (Perserverance of the Saint)

Ⅲ. 결론

본문내용

이 책을 우습게 봤다. 첫 챕터를 펼쳐 보기 전까지 두께가 얇아서 금방 읽을 줄 알았다. 그러나 속독을 하기엔 내용이 정말 심오했다. 저자는 자신이 왜 칼빈주의자가 되었는지, 그리고 칼빈주의 교리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오랫동안 칼빈주의자들이 고민해왔던 그 한계들과 오해에 대한 반감을 많은 예화를 덧붙여서 쉽게 풀어보려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일반학부를 졸업하고 곧바로 신학대학원을 온 나에겐 칼빈주의가 아직도 매우 생소했다.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하나님의 진리들에 대하여 접근하는 저자의 깊은 철학적인 논리를 이해하는데 꽤 어려웠고 지루했다. 이 책을 몇 주 동안이나 씨름하며 겨우 완독을 한 결과, 다행히도 내 신앙관과 세계관이 전보다 건실해 진 것 같아 뿌듯했고 감사했다. 그리고 본 내용을 정리하면서 우리에게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나의 하나님의 존재를 더욱 선명하게 인식하게 되었고, 그분의 주권을 더욱 깊이 경외하고 신뢰할 수 있었다. 본론에서는 저자가 칼빈주의자로서 고민과 갈등을 통해 얻게 된 교리의 순전한 목적을 함께 살펴보면서 경이로우신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함께 나눠보겠다.

Ⅱ. 본론

1. 영화 ‘하드코어’와 칼빈주의자들
저자는 스스로가 칼빈주의자가 된 이유를 칼빈주의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성을 회복하기에 매우 훌륭한 길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폴 슈뢰더의 영화 ‘하드코어’의 한 장면을 설명하면서 칼빈주의자들과 그 교리에 대한 오해와 한계를 소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