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성격의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 성격이 스포츠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4.03.10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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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방법론적인 고려
2) 이론적 쟁점
본문내용
Morgan(1978)과 Kane(1978)은 성격의 일반 특성 모형뿐만 아니라 성격과 스포츠의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전개했다. 그들은 성격에 관한 자료가 스포츠에서의 성공을 예견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 견해를 지지하지는 않았다.
Morgan은 그런 견해를 오히려 '속기 쉬운' 관점이라고 칭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성격차원과 스포츠 활동은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는 회의적인 관점의 타당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Morgan은 '속기 쉬운 주장'과 '회의적인 주장' 모두 과학적 뒷받침이 없다고 했다. 만약 몇 가지 방법상의 한계를 고려한다면 긍정적인 관점에 합당한 경우를 더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1) 방법론적인 고려
Rushall(1975)은 회의적 관점 에 대한 논의에서, 방법 및 개념상의 오류를 지닌 연구를 제외한다면 발표된 기존 연구의 대다수가 해당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결과 남은 소수의 연구는 결과의 일반화를 인정받기에 충분치 않을 것이다. 낙관주의자와 비관주의자의 차이는 전자가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 "라고 보는 반면 후자는 "반이나 비었다. "라고 본다는 격언과 같다. 따라서 방법론적 제한 때문에 성격과 스포츠는 관계가 있다는 결론의 가능성을 부정한다면 그것은 관계없다는 결론의 가능성 또한 부정하는 것이다. 즉, 확실한 결론을 내리자면 엄격한 과학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 이 기준을 만족시키는 연구(Schurr, Ashley, &Joy, 1977)에서 성격과 스포츠 차원 간에 상당히 분명한 관계가 드러났다. Morgan(1978)은 통제되지 않아서 회의적 관점을 지지하는 데 기여했을지도 모르는 반응왜곡의 목록을 제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