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신명기 34장 10-12절] 하나님께서 모세를 사용하심 (새벽예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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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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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세를 선택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원하는 능력의 종으로 사용하셨다. 그 뒤에 이스라엘에서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모세는 하나님과 얼굴을 대면할 정도로 가까이하고 친하고 하나님이 특별히 가까이하도록 허락하셨다. 그래서 모세는 다른 선지자는 꿈 환상 음성으로 계시를 받았지만 모세는 대면하여 계시를 받고 명령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했다,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했다는 것은 기도를많이 해서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능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이다. 기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신학공부하면서 성경을 배우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지식적으로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영을 살리고 영의 양식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그들의 심령에 새기려면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을 전하고 기도로 전해야 효과가 있다. 지식적으로만 전하면 학교에서 과목 가르치는 것과 같다. 지식만 전하면 세상선생과 똑같다. 성경지식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양식이 돼야 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감동으로 전해야 하기 때문에 변하여 새사람이 되게 하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끔 하려면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모세는 하나님과 얼굴을 마주할 정도로 기도를 많이 했다. 40일 금식기도를 두 번이나 하고 미디안에서 회개하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능력을 힘입고…….40년 동안 수양하면서 기도를 많이 했다. 더 나아가 준비된 사람을 하나님이 쓰신다. 40년 동안 이집트의 학문을 다 익혔다. 그것으로 다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으로는 사람만 죽이고 말았다. 미디안 40년 동안 자기를 수양했다. 그때 하나님이 쓰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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