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물류 허브 항만 단지의 발전
- 최초 등록일
- 2014.03.22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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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허브항만의 중요성
2. 본론
1) 부산항
2) 광양항
3) 인천항
3. 결론
1) 발전과제
4. 출처
본문내용
현재 세계는 기후변화와 자원 및 에너지 부족 등 인류의 당면 과제 극복을 위해 국토정책을 내륙에서 해양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는 해양의 중요성을 인식해 과감한 해양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국가 간 해양 패권의 경쟁이 심화하는 현실이다. 세계 주요 해양 도시들은 해양산업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신 해양 경제시대의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 차원의 정책적 육성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산을 명실공히 해양수도로 인정하고 동북아 신 해양경제허브로 육성하자는 주장은 그래서 설득력이 있다. 이렇게 내륙의 한계가 드러난 상황에서 해양산업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한국·중국·일본으로 구성되는 동북아지역 속에서 한반도는 지리적 여건상 국제교역의 중간기지로서 최적지에 해당하므로 화물유치로부터 들어오는 수익이 현재도 상당한 수준이며 앞으로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중 략>
세계 최대의 공장이자 시장이라는 중국과 대한민국의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수도권을 앞뒤로 두고 있고 가까이 있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항만물류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천항은 비단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세계 어느 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지리경제적 입지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신항과 새 국제여객터미널, 아암1·2물류단지와 북항 배후부지 등 넓은 배후물류단지에서 열어 갈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의 기회를 화주와 선사, 물류기업 등 이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 이같이 인천항은 인천 신항 개발로 건설업 생산 1조4천348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 1조6천167억 원, 지역생산 유발액 3조7천799억 원, 취업 유발 규모 3만4천78명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국제여객터미널 8개 선석이 개장되면 연간 200만 명의 관광객 유치가 이뤄져 지역경제에도 큰 효과를 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