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문화사 - 원시에서 고대까지(수 개념의 발생, 수사의 발생과 발달, 숫자의 맹아, 셈법의 발생, 기하학적 개념의 발생, 천문학의 태동)
- 최초 등록일
- 2014.03.26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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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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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 개념의 발생
2. 수사의 발생
3. 수사의 발달
4. 숫자의 맹아
5. 셈법의 발생
6. 기하학적 개념의 발생
7. 천문학의 태동
본문내용
수학은 오늘날 쉽게 정의하기 어려운 복잡한 개념으로 구성된 지적활동의 분야가 되었다. 이러한 수학적 개념들은 원래 수?크기?모양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하는 생각에 기원을 두고 출발하여 인류문화의 발달과 더불어 성장해 왔다. 수?크기?모양의 과학이라는 ‘소박한 의미의 수학’은 인류의 역사의 여명과 함께 발생했다.
인간은 오랜 진화 과정에서 지구 역사의 제4기 초기(약 200만년 전)에 노동수단(도구)을 사용하여 생활자료를 얻음으로써 지구상에 나타났고, 이 때부터 수?크기?모양의 개념이 싹트기 시작했다.
석기 따위의 아주 소박한 노동수단이지만 생활자료를 얻는 인간의 활동은, 처음에는 비록 작은 집단이기는 해도 각자 정해진 사회적 관계를 가진 사회적 노동이었다. 이 사회적 노동과 더불어 서로의 의사를 소통시키는 음절신호가 말을 발생시켰으며, 이 때문에 인간의 뇌수와 감각 기관이 현저히 발달하여 양을 재고 수를 헤아리는 데 필요한 추상적인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어떤 과학자는 간단한 수학적인 개념은 동물 중에도 있다고 주장한다.(모리츠칸토어:‘암탉도 자기의 병아리는 헤아린다.’, 찰스 다윈, [사람의 계통]:‘어떤 고등 동물은 기억이나 상상력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B 보이어, [수학사]:‘까마귀는 4개까지 원을 가진 집합을 구별할 수 있다.’) 하지만 꿀벌이 육각기둥을 사용하여 가장 적게 재료를 사용하면서 용적이 가장 큰 집을 짓는다고 해서 아무도 꿀벌이 그러한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설계하여 풀었다고는 주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동물에게 수학적 관념이 있다거나 수학적 개념을 형성할 능력이 있다고 말하는 관념론자들의 주장은 순수 정신의 발생에 관한 관념론적인 학설의 근거를 뒷받힘해 보려는 몸짓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은 관념을 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개념으로 보지만 관념은 물질적인 경험에 의해서 형성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