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vs네이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4.01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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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구글vs네이버>
2. 정보의 시대 = 포털과 검색엔진의 중요성 대두
3. ‘정보 검색자’ VS ‘정보 가공자’
4. 구글曰 “사이트는 거들 뿐”
5. 포털이 이용자를 주도하는 ‘네이버’
6.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 <구글vs네이버>
교수님의 권장 도서가 쓰인 목록을 눈으로 훑다가 <구글 VS 네이버>’라는 책을 발견했다. 나는 한 치 고민 없이 책 제목을 옮겨 적었다. 그것은 단순히 익숙한 두 이름이 나열돼있어서가 아니었다.
정말 우연히도 교수님의 수업에서 목록을 전달 받은 전 날, 전북대 모 대학원에 재학 중인 오빠와 구글과 네이버의 정보처리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날 나는 오빠에게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 “너 구글에 네 이름 쳐본 적 있니?” 그렇다고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몇 달전인가, 나는 실제로 내 이름을 구글에서 검색해 본적이 있었다.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정말 간단하게 ‘경기도 안양 황혜림’이라고 친 것뿐인데, 내 페이스북 주소와 내가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이 쫙 검색?榮? 제일 경악스러웠던 건 내가 친구와 찍은 후 우리의 카페에 올렸던 사진이 첫 페이지에 덩그러니 떠 있었다는 것이다. 네이버나 다음은 달랐다. 아무리 내 정보를 입력해도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깊은 정보는 검색되지 않는다. 내가 비공개로 블로그에 포스트한 내용은 제목조차 검색되지 않는다. 당시의 나는 이런 사실에 충격을 받고 개인정보가 담겨있는 글이라는 글은 모두 삭제했던 기억이 난다.
다시 본 이야기로 돌아 가보자면, 나의 대답에 오빠는 고개를 끄덕이며 구글의 개방적인 검색 결과가 어떤 면에서는 유용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에는 취약하며, 심각하게는 범법과 관련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구글과 네이버는 이런 기초적인 검색부분에서부터 차이를 보인다. 책 <구글vs네이버>에는 그 이유와 두 사이트가 가진 차이점과 공통점등의 특징을 알기 쉽게 기록해놓았다. 나는 이제부터 이 책에 관한 나의 생각을 써보도록 하겠다.
-정보의 시대 = 포털과 검색엔진의 중요성 대두
‘검색을 하다’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