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윤리의 원칙과 규칙
- 최초 등록일
- 2014.04.01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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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자율성 존중의 원칙
Ⅰ-1 사례 1
Ⅰ-2 사례 2
Ⅱ 악행 금지의 원칙
Ⅱ-1 사례 1
Ⅱ-2 사례 2
Ⅲ 선행의 원칙
Ⅲ-1 사례 1
Ⅲ-2 사례 2
Ⅳ 정의의 원칙
Ⅳ-1 사례 1
Ⅳ-2 사례 2
Ⅴ 윤리 규칙
Ⅴ-1 정직의 규칙
Ⅴ-2 신의의 규칙
Ⅴ-3 성실의 규칙
본문내용
생명 윤리학의 원칙에서 제안하는 보참(Beuchamp)과 칠 드레스(Childless)의 4가지 원칙은 자율성 원칙, 악행 금지 원칙, 선행 원칙, 정의 원칙이다. 규칙에는 정직의 규칙, 신의의 규칙, 성실의 규칙 3가지가 있다.
Ⅰ. 자율성 존중의 원칙
인간은 자유를 누릴 권리를 국가에서 보장하는 자유권이 있듯, 의료행위가 일어나는 곳 에서도 환자와 보호자의 자율성을 존중 해주어야한다는 원칙이다. 단, 그 선택과 의사결정의 자유로움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져야한다. 또한 의료인은 환자 또는 보호자가 완벽히 이해 후에 결정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을 해주어야할 의무가 따른다.
Ⅰ-1. 자율성 존중의 원칙의 사례 1
“임신중절의 경우 태아의 의견을 대신할 수 있는 대리인은 누구인가? 간호사에게는 의사의 임신중절 수술을 돕기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가? 만약 산모의임신중절 결정을 다른 가족이 반대한다면 누구의 의견을 존중해야 하는가? 또한 대리모 계약이 윤리적으로 허용될 수 있는가? 장기이식에 있어 장기의 기증자가 자발적 의지로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려 하는 것인가? 장기 기증에 따른 부작용이나 수술에 따른 위험을 충분히 설명했는가?” 등의 많은 의료행위의 윤리적 질문을 통해 자율성 존중의 원칙의 사례를 찾아 볼 수 있다.
Ⅰ-2. 자율성 존중의 원칙의 사례 2
-“환자가 치료법 선택할 권리 있지요”-
“환자가 치료법에 대한 선택권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닙니까. 우리 병원들이 환자의 권리 충족을 위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진지하게 반성할 때가 됐습니다.”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박창일(62) 원장이 병원의 그간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해 ‘반기’를 들었다.‘규모의 전쟁’을 벌이는 대형병원 사이에서 다소 엉뚱하게 ‘환자 권리 설명 서비스’를 들고 나온 것이다. 대외 이미지 개선을 위해 ‘환자 권리 장전’을 제정한 병원은 있었지만 의무적으로 환자의 권리를 설명토록 시스템화한 사례는 처음이다.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만난 박 원장의 첫 마디는 ‘글로벌’이었다. 그는 “환자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인데도 유독 국내 병원들만 이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참고 자료
장금성 외 7명, 간호윤리학과 전문직, 2013, 현문사
정현용 기자, 「환자가 치료법 선택할 권리 있지요.」, 200001, 연합뉴스
김호정 기자, 돈 받고 장기 우선이식, 前 장기운동본부장 기소, 200020, 서울경제신문
홍여신 외 2명, 간호 윤리학, 1992, 신광 출판사
이은빈 기자, 올해 간호인상 건대충주병원 송복희 간호부장, 20017, 데일리 메디
박동준 기자, 제목 알수없음, 200012,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