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재고 관리
- 최초 등록일
- 2014.04.05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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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Q1. 삼성 무재고 시스템의 전제조건은 무엇인가?
Q2. 전통적인 제조시스템에서 볼 수 있는 구매자(제조사)-판매자(벤더) 관계와 어떻게
Q3. 왜 일부 벤더(vendor)들은 JIT 협정을 망설이겠는가?
본문내용
‘녹색경영시대의 생산시스템 운영관리, 서창적 외 공저 7명 (2012. 2. 25)’의 [14장 적시생산시스템과 린 생산방식]에서는 적시생산시스템(JIT, Just-In-Time), 도요타 생산시스템(TPS, Toyota Product System), 간판 시스템(看板, カンバン, Kanban), 린 생산방식(Lean Production System)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20세기 초반의 '포드 생산 시스템'을 능가하는 생산 시스템으로 현재까지는 가장 진화된 자동차 생산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많은 기업으로부터 재고관리 등 생산 시스템 학습을 위해 연구되어 현장에 적용되었으며, 삼성전자의 무재고 시스템 또한 JIT를 도입한 사례이기에 이러한 측면과 결부시켜 설명해 보고자 한다.
Q1. 삼성 무재고 시스템의 전제조건은 무엇인가?
< 답 >
JIT는 모든 낭비의 제거와 지속적 개선(카이젠)이라는 철학을 근거로 하고 있는 생산전략이다. JIT는 적량의 적정 부품을 적시, 적소에 제공함으로써(Right quantity, Right part, Right time, Right place) 생산활동에 있어 가치를 부가하지 않는 모든 낭비의 근원을 제거하고자 하는 전반적 기업차원에서의 철학이며, 이러한 시스템은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생산방식이라 할 수 있다. JIT는 생산 및 물류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낭비요소를 제거함으로써 물 흐르는 듯한 흐름공정의 구현에 최종적인 목표가 있다. JIT에서의 7가지 낭비는, <1. 공정의 낭비>, <2. 동작과 노력에서의 낭비>,
<3. 운반의 낭비>, <4. 불량품의 낭비>, <5. 대기시간의 낭비>, <6. 과잉생산의 낭비>,
<7. 재고의 낭비>로 정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