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하이파이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6.07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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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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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째 “목적 의식과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라” 이다. 팀원을 열정적으로 만들어줄 명분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훌륭한 팀을 가지게 될 희망은 없다고 말한다. 그 예로 승리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만 하며 멋부리는 팀과 부상당한 팀 동료를 위해 우승을 하기로 결심한 팀은 정신력부터가 다를것이다.
팀플레이어 모두가 내일 발행될 스포츠신문 1면을 자신의 얼굴로 장식하기 위해 자신이 골을 넣으려고만 하는 팀과 그렇지 않은 팀. 티모시라는 동료가 경기도중 부상을 당해 의식을 잃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실려 가게된 후 앨런은 팀원 모두에게 ‘티모시를 위해 우승하자’란은 목적의식과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게 만듦으로서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낼수 있었다.
둘째 “고난도 기술을 개발하라” 이다. 즉,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말이다. 자신의 소질과 자실을 충분히 살려 이를 기술화 시키고 노력하여 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는 말이다. 타인에 의한 것이 아닌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유롭게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는것이야말로 진정 자신을 위한 개발일 것이다.
셋째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현명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다. 우리 속담에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다. 협동을 강조한 속담으로 다르다고 보면 다르지만 같은 맥락으로도 쓰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잘난 멋에 사는 나와 같은 요즘사람에게 다시한번 그 의미를 생각해 보도록하는 말이다. 웨더바인 선생님은 자기 잘난 멋에 사는 제드를 빼고 경기를 치르라고 말한다. 팀플레이를 위해서이다. 이는 앨런이 회사에서 해고당한 맥락과 같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라면 그를 팀플레이에 가담토록하고(당장은 아니더라도) 장기적인 차원에서 그를 환골탈태 시켜 팀의 전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한명의 수퍼스타를 보유함으로서 얻는 효과는 다른사람에게도 분명 많은 영향을 끼친다. 이와 같은 ‘시너지’효과는 우리주변의 스포츠와 같은 분야에서 많이 볼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주 포상하고 인정한다’ 이다. 웨더바인은 3R 방식 - 자주(Repeated) 포상하고(Reward) 인정하는(Recognition)을 제시한다. 이는 어떤 행동에 대한 보상을 해줌으로서 그와 같은 행동을 하도록하는 학습 효과 - 고전적 강화이론, 침흘리는 개에서 운동하는 사람으로 주체를 옮겨 놓은것과 같다고 생각하니 이해가 좀더 잘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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