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매체시대의 언어생활]대학생의 은어 조사 Report

목차

1. 은어란 무엇인가?
2. 상황별 대학생의 은어
3. 대학생 은어의 발생배경 분석
4. 대학생 은어의 문제점과 나의 견해

본문내용

1. 은어란 무엇인가?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사람들, 즉 같은 직업이나 계급의 구성원들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특수어로서 흔히 타인이 이해하기 어렵게 하는 동시에 그들 구성원 간의 강한 유대감을 갖게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사용된다.
그 중에서도 대학생의 은어는 대학생들이 사용하는 은어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의식과 당대의 시대상을 알 수 있다.

2. 상황별 대학생의 은어
1) 캠퍼스 내에서의 대학생 은어
* 쨰다 : 도망치다, 결석하다
예문) 오늘 수업 너무 힘들다. 그냥 쨸까?
* 빡세다 : 힘들다
* GG : ‘스타크레프트’(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수세에 몰려 게임을 종료하면서 상대방 사용자에게 ‘Good Game’의 약자로 쓰던, ‘GG’라는 단어는 캠퍼스 안에서 ‘망했다’는 뜻으로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 많이 쓰인다. 시험이 어 렵거나, 늦잠을 자서 지각했을 때, 용돈이 다 떨어졌을 때, 이성한테 차였 을 때 등등의 상황에 GG라는 말을 쓴다.
* CC : 일명 Campus Couple 의 약자로 같은 캠퍼스 출신의 남녀가 서로 사귀는 것을 말한다.
* 학식 : 학교식당의 줄임말을 뜻한다.
예) 점심 어디서 먹을까? 학식갈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