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의 구조와 기능
- 최초 등록일
- 2014.04.20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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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형적인 척추의 구조>
2. <정상적인 척추의 모습>
3. <종합적인 척추의 모습>
4. <척추이상과 생명선 압축>
본문내용
● 정의: 척추는 척주를 형성하는 뼈 구조물로, 태생기 소아는 33개로 구성되어 목뼈(경추) 7개, 등뼈(흉추) 12개, 허리뼈(요추) 5개, 엉치뼈(천추) 5개, 꼬리뼈(미추) 4개로 구성된다. 성인에서는 엉치뼈(천추) 5개와 꼬리뼈(미추) 4개가 각각 하나로 합쳐져 천골과 미골을 형성하여 26개가 된다.
● 척추기관의 근본목적:
첫째, 두뇌로부터 척추뼈 안으로 내려오는 척수를 보호하기 위한 것
둘째, 곧은 자세나 바른 자세를 제공하기 위함
셋째, 신체의 움직임이나 모든 신체작용을 정상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조정하기 위함
넷째, 신체와 두뇌 간에 생명작용이 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 위치: 위로는 머리를 받치고 아래로는 골반과 연결되어 그 사이에 존재하는 뼈 구조물로
척추는 마치 도너츠빵 24개를 사다리같이 쌓아놓은 모양으로 만들어짐.
● 길이: 척주의 길이는 성인에서 70-75cm인데, 엉치뼈 이전 부분이 60cm 정도이고, 이 중 약 1/4은 척추사이원반이 차지한다.
● 형태와 구조: 총 24개의 척추뼈가 있으며, 첫 번째 척추뼈를 제1경추골(Atlas)이라 하고 두 번째 척추뼈를 제2경추골(axis)이라 부른다.
- 제1경추골~7번째까지의 척추뼈: 경추(cervical)
- 제8번째~19번째까지의 12개의 뼈: 흉추(thoracic) + 12개의 갈비뼈
- 제20번째~24번째까지의 5개의 척추뼈: 천골 (sacrum)
- 척추뼈는 위의 척추뼈와 아래 척추뼈 사이에 디스크(disc)가 있어 분리되어 있음.
참고 자료
「사람해부학(넷째판), 정인혁 저, 아카데미서적, 2005년」
「척추 그 100가지 질병의 근원, 오춘수 박사 저, 푸른솔」
「통증 없는 등과 허리를 위한 자연주의 척추운동, 디트리히 그뢰네마이어 저, 길벗 출판」
「기본 인체해부학 제 5판, 천명훈 외, 탐구당」
「척추외과학, 석세일, 최신의학사,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