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오피스 
목차
Ⅰ. 서론1. 연구목적
2. 우리나라의 혼인 풍습과 문화의 변천
Ⅱ. 본론
1. 상류층 결혼 양상
(1) 상류층 결혼의 변화
(2) 결혼 정보 회사를 통한 결혼
(3) 등급에 따른 상류층의 직업 선호
(4) 통신 발달에 따른 상층끼리의 연결
2. 중, 하류층의 결혼 양상
(1) 88만원 세대의 의미
(2) 결혼 실태
(3) 혼수 비용 상승에 따라 힘들어 지는 결혼
(4) 결혼 연기의 원인과 문제점
3. 최하층의 결혼
(1) 국제결혼 양상의 변화와 의미
(2) 하류층의 분류되는 농촌 남성들의 국제결혼 증가
4. 해결책
(1) 상류층의 모범적 결혼 문화 제시
(2) 오늘날의 결혼 의미
참고문헌
본문내용
결혼이란 ‘남녀가 정식으로 부부 관계를 맺음’이라는 형식적인 정의와 함께,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말이 있다. 으레 결혼식 주례에서 나오는 단골 멘트로 ‘서로 검은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 하시겠습니까’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럼 부부가 서로 동의하며 결혼식이 끝나고는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이혼율이 높다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우리가 아침밥 먹고, 점심밥 먹고, 저녁밥 먹는 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 시점에도 쉴 틈 없이 이혼이 일어나고 있다.<중 략>
과거의 상류층 결혼풍토를 살펴보면, 일명 ‘마담뚜’라 불리는 중매쟁이들이 주선한 맞선을 통해 결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들을 통해 맞선을 진행할 경우, 상대의 조건을 꼼꼼히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서류인증에부터 맞춤 매칭에 이르기까지 결혼 이전까지의 모든 과정을 총망라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통한 맞선을 진행하는 것이 최근의 상류층 결혼의 풍토로 자리잡게 됐다. 퍼플스에 따르면, 확실히, 강남의 상류층은 집안환경이라는 기본 조건 아래에서 결혼을 진행하게 된다. 상류층 결혼에 있어서는 본인들의 이상형과 동시에 집안 어른들의 의견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상류층 부모들은 좋은 집안에서 가정교육을 잘 받아 내조력이 우수한 며느리, 반듯한 대외활동을 통해 집안의 명망을 이어갈 만한 능력 있는 사윗감을 원하기 때문에 회원의 폭이 넓은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해 자녀의 성혼에 총력을 기울인다.
<중 략>
상류층에 반해 경제력이 충분치 못하고 자신의 앞날이 불투명한 중, 하류층들은 점점 연애와 결혼을 뒷전으로 하게 되는데 오늘날에는 이들은 소위 ‘88만원 세대’라고 부른다. 이들은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2007년 전후 한국의 20대를 지칭. 비정규직 평균 급여 119만원에 20대 평균급여에 해당하는 73%를 곱한 금액이 88만원이다. 한국의 여러 세대 중 처음으로 승자독식게임을 받아들인 세대가 된다. 이 말은 2007년 8월 출간된 책 《88만원 세대》에서 처음 쓰였다. 이 책의 저자인 우석훈씨는 "지금의 20대 중 상위 5% 정도만이 5급 사무원 이상의 단단한 직장을 가질 수 있고 나머지는 평균 임금 88만원 정도를 받는 비정규직 삶을 살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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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퍼플스 김현중 대표, 상류층 결혼의 베일 밝혀”, 김수정, 2013.03.21
결혼정보업체‘듀오’
파이낸셜뉴스 ‘‘여성 등급표’ 키 170㎝, 몸무게 55㎏, 흉터 없으면..‘상’(上)급’. 정지우. 2011. 11
상류층을 위한 커뮤니티 ‘THE CLASS'앱 : http://www.etnews.com/news/contents/public/2726913_2572.html
여성 가족부
헤럴드 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416000540&md=20130419004908_AS 인용
EBS 다큐프라임 - 결혼 안하는 남자, 결혼 못하는 여자 참고
한국 남,녀 국제결혼 건수 통계 (출처 kosis)
농림 어업 종사자와 외국인 아내와의 혼인에 대한 지역별 통계, 코시스
kissredhat, 「결혼식 문화를 바꾸고 있는 작은결혼식」, 『결혼식/출장부페 이야기』, 제 1편, 2012년
12월 5일, http://foodin.co.kr/130153324351, 인용
조선일보, 결혼정보회사 선우 공동 조사
라펜트 나창호 기자, 「‘100쌍 작은 결혼식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2012.6.17
공감코리아, 「청와대 앞뜰에서 치른 결혼식 평생 못 잊을 거예요」, 2012.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