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요양원,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4주간 현장실습일지, 사회복지현장실습
- 최초 등록일
- 2014.04.29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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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잘되어서 뿌듯하고 학점도 잘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07:00~08:30 기상, 세면, 청소, 산책
08:30~09:00 아침식사, 설겆이
09:00~09:30 아침 차 모임
10:00~12:00 프로그램 - 스트레칭
12:00~14:00 식사 및 자유시간
14:00~16:00 프로그램 - 노래 부르기
16:00~16:50 운동
17:00~19:30 회식, 마무리모임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하기
사회복지사 선생님과 회원5명과 함께 아침 일찍 기관 근처의 논개서당 근처로 산책을 갔다. 산책로를 따라 걷는데 공기도 맑고 주변 환경도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윤*기씨는 발이 불편한 관계로 무리에서 점점 뒤쳐져서 걷기 시작했다. 이*호씨 역시 걸음이 느려 나란히 걷기 시작했다. 동네를 한바퀴 돈 후 센터에 와서 아침식사 후 간단히 티타임을 갖었다. 차를 마시면서 회원 중 한명이 진행을 주도하며 나머지 회원들과 각자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었다. 간단히 기록을 하면서 느낀 점은 매일 자기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으면서 자기주장훈련을 연습하는 시간이 되어 자존감이 높아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전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칭하는 시간을 갖었다.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지도아래 실습생인 나는 회원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먼저 몸풀기 운동과 PT체조와 스포츠 마사지도 배웠다. 특히 기억에 남는건 스포츠 마사지였다. 앞에서 지도선생님이 시범을 보여주시면 회원 두명씩 짝을 이뤄 이를 서로간에 연습해보는 그런시간이였다. 전체적으로 모든 회원분들이 열심히 경청하며 잘 따라주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김*권님을 제외하고 서서 멈추어 있고 힘들어했다. 점심 식사후 자유시간을 갖고 오후 프로그램은 노래부르기가 시작되었다.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노래를 부르면 따라부르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악보를 보면서 따라불렀는데 아쉬운건 음악과 함께 했으면 더 신나는 음악시간이 되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업이 끝나구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간단한 달리기를 통한 기초체력을 테스트 해보는 시간을 갖었다. 김*연님이 가장 빨랐고, 윤*기님과 이*호님이 가장 느렸다. 실습 온 첫날 회식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