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장애인)에 대한 사례개입 보고서(전주시 사례, 3회기상담내용포함)
- 최초 등록일
- 2014.04.29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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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잘되어서 뿌듯하고 학점도 잘 받았습니다.
목차
ⅰ. 사례개입배경
ⅱ. 사례개요
ⅲ. 자원사정(eco-map)
ⅳ. 사정
ⅵ. 사례개입
본문내용
ⅰ. 사례개입배경
본 사례는 전주시 완산구 평화주공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가정이다.
가족 없이 혼자 생활하는 68세의 이○○ 할아버지.
결혼 한번하지 않고 혼자 생활하다가 51세 때 불의의 교통사고로 지체장애 1급 판명을 받게 되었다. 그 후 몇 번의 자살을 몇 번 생각하고 시도하기도 했지만 조카와 주변의 도움으로 지금은 밝게 생활하고 있다. 얼마 전 조카들의 경제적 도움으로 임대아파트로 이사 오게 되었다. 교통사고 때문에 고관절 수술을 했지만 거동이 갈수록 어려워져서 휠체어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갈수록 몸은 혼자의 힘으로는 움직이기 불편하게 되었다.
고관절수술이 끝났지만 서울국립의료원에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으러 가는데 갈 때마다 보호자도 없고 차도 없다보니 차 렌트를 하는데 월 국가로부터 지원받는 35만원중 약 70%이상이 렌트비로 쓰이고 있는 실상이다. 그러다 보니 생활비도 부족할 수 밖에 없다.
현재 가장 가까이 사는 조카가 전화안부도 자주 묻고 방문도 하자만 같이 사는 가족이 없다보니 정서적으로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
또한 혼자의 몸이다 보니 자신의 몸이 굳어가지만 그저 휠체어 생활을 할 뿐 아무 대책이 없었다. 그러다 본 기관 노인대학에 다니는 분의 소개로 사례관리를 하게 되었다.
<중 략>
오늘은 ct와 만나는 마지막 날이다.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ct의 집으로 향했다. 오늘은 집에서만 이야기 하지 않고 아파트단지로 산책을 나갔다. 평소에는 거의 혼자 있기 때문에 바깥출입을 잘 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외출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셨다.
덕분에 나도 기분이 좋았다. 주변에 차가 너무 많이 다녀 위험해 휠체어를 가지고 멀리로는 나가지 못하고 주변을 돌며 대화를 나누었다. 그러면서 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경로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본인이 몸이 불편하기에 자기가 나면 많은 사람들이 불편할거 같아서 가지 않았다는 말을 하셨다. 그래서 오늘은 나와 같이 가 보지 않겠느냐 묻고 같이 잠깐 가서 둘러나 보고 오자 말했고 가시겠다고 하셔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렸다. 휠체어를 가지고 들어가기에는 조금 불편한 곳이었지만 많은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니 ct도 많이 좋아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