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 제목의 경향성
- 최초 등록일
- 2014.04.30
- 최종 저작일
- 2010.1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한겨레 신문 기사의 제목을 분류하여 분석하였습니다. (2010년 11월 3일~5일자 신문 분석)
목차
1.서론
2.본론
(1)형태상 분류
(2)내용상 분류
(3)주제면별 제목특징
3.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신문 제목은 독자들이 읽기에 앞서 기사의 방향성을 요약해서 제시한다. 기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신문 제목은 독자들이 읽을 것인지 말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더불어 신문이 다른 매체에 비해 브라우징이 편리한 이유는 제목을 달아서 중요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훑어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과거의 신문에서는 제목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현대에는 제목을 빼놓고는 신문을 논 할 수 없을 정도로 제목이 신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최근의 신문 제목의 경향성을 알아보는 것도 의미있는 작업중의 하나이다. 국내 일간지중 하나인 한겨레 신문 2010년 11월 3일~5일자의 신문으로 제목을 단편적으로 분석을 해보고자 한다.
<중 략>
통단제목이 상위제목이되고 다른 제목들은 하위제목이 된다. 3일치 신문에서 통단제목이 종합면에서만 쓰였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종합면은 신문의 앞쪽에 배치하고 포괄적인 내용을 담기때문에 다른 면에 비해 기사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 점을 해소 하기위해서 이 방식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종합면에는 주요한 이슈나 사건을 다루는 기사가 대부분이여서 제목이 주로 사실을 위주로해 무미건조한 객관제목이 주를 이룬다. 사회면은 우리 사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이나 지역 공동체 규모에서의 행사나 시민운동등 ‘사건’을 위주로 사실적인 기사들을 작성하기 때문에 단순히 사건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객관 제목을 사용하는 기사가 많았다. 지면에 기사를 집약적으로 배치했기 때문에 큰제목보다는 작은 제목의 비중이 컸다. 사회면 제목은 비교적 일상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근접성이 높은 기사의 제목을 크게 나타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