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강해. 예수님의 족보와 동정녀 탄생
- 최초 등록일
- 2014.05.10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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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마태복음 1:1에 등장한 예수님의 호칭 이해
1. 예수 그리스도
2. 다윗의 자손
3. 아브라함의 자손
Ⅱ. 예수님의 족보 이해(1-17절)
1. 족보의 구조적 특성
2. 족보의 등장 인물
Ⅲ. 요셉의 관점에서 본 예수님 탄생의 개요(18-25절)
1. 임마누엘이라 불릴 아기 예수
2.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 됨에 대한 강조
본문내용
Ⅰ. 마 1:1에 등장한 예수님의 호칭 이해
1. 예수 그리스도: 이 명칭은 마태복음 1장(1:1, 18)과 27장(27:17, 22)에서 그리스도라 불리는 예수라는 표현으로 2회 등장한다. 곧 예수님의 족보와 관련해서, 그리고 예수님의 수난기사에서만 예수 그리스도란 이름이 등장한다. 이것은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고난을 통하여 이 땅에 오신 구원의 목적을 성취했음을 보여준다.
2. 다윗의 자손: 이 표현은 예수님의 족보(1:11,20), 소경치유(9:27, 20:30-31), 가나안여인(15:22), 무리들이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예수님을 환영하며(21:9), 성전에게 아이들(21:15)이, 예수님의 질문에 대한 바리세인들의 답(22:42)에서 9회 등장하였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영원한 왕조를 약속하셨다(삼하 7:16, 시편 89:3-4, 132;11, 사 55:3). 다윗의 왕조가 쇠퇴기에 들어갈 때 다윗왕을 이스라엘에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다
<중 략>
아기 예수의 건강을 위해서는 자신의 합당한 권리를 포기한 것이다. 2)또 다른 시련은 동방박사의 방문으로 말미암는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찾아가지 아니하고 처음에 그들이 있는 곳으로 왔으면, 그에게 큰 어려움은 다가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이 예루살렘 왕궁으로 찾아감으로 메시아의 탄생이 알려졌다. 그것도 평범한 인간의 탄생이 아니라, 앞으로 유대인의 왕이 되어서 그의 백성을 선한 목자처럼 인도할 메시아라는 사실이 밝혀짐으로 인해서 헤롯의 엄청난 음모를 당해야 했다. 동방 박사들이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다른 길로 도망을 갔듯이, 요셉은 천사의 지시를 받아 자기의 고향과는 정반대인 애굽으로 피난가야 했다. 어떻게 보면, 그는 아기 예수님 때문에 자신의 전 삶과 생업을 포기해야 했던 것이다. 그는 애굽에 가서 무작정, 무기한으로 하나님께서 별도의 지시를 내릴 때까지 있어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