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에 대한 소개 글
- 최초 등록일
- 2014.05.20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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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뮤지컬 캣츠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 등을 담아 큐지컬 캣츠에 대해 설명하는 글입니다.
목차
1. 읽은 기사
2. Q&A
1) 들어가기 전에
2) Q&A
3. 결론
본문내용
저는 <세계를 놀라게 한 고양이들이 돌아온다. 뮤지컬 '캣츠' 6년 만에 내한>이라는 기사를 읽고 ‘캣츠’에 대한 Q&A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어쩌면 뻔한 소재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뮤지컬 ‘캣츠’를 선택한 이유는 뮤지컬 ‘캣츠’에 대한 잊지 못할 추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3학년쯤이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당시 음악선생님께서 보여준 캣츠 DVD에 제대로 FEEL이 꽂힌 저는 대전에서 ‘캣츠’를 하면 꼭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오리지널 ‘캣츠’팀의 마지막 월드투어가 대한민국에서 열리고, 대한민국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 공연은 대전에서 열린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중 략>
Q) 뮤지컬 ‘캣츠’는 어떤 내용이며, ‘캣츠’를 보기 전에 어떤 고양이들을 알아가는 게 좋을까요?
A) 31. 이 숫자의 의미를 혹시 아시나요? 31은 뮤지컬 ‘캣츠’에 등장하는 고양이의 수입니다. 뮤지컬 ‘캣츠’는 31마리 고양이들의 축제 ‘젤리클 볼’에서 1년에 한 번씩 환생할 단 한 마리의 고양이를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캣츠’를 보시기 전에 주요 고양이 캐릭터들을 알아 가시면 참 좋은데요.
매혹적인 고양이/그리자벨라 Grizabella
‘캣츠’의 주제곡 MEMORY를 부르는 고양이입니다. 한때 누구보다 아름다웠던 고양이 그리자벨라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젤리클 사회를 떠나 바깥세상에서 오랫동안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늙고 외로운 고양이가 되어 다시 젤리클 사회로 돌아와 함께하길 바라지만, 다른 고양이들의 외면을 받습니다. 참고로 다음에 소개할 럼텀터거라는 고양이가 그리자벨라를 가장 싫어합니다.
반항아 고양이/럼텀터거 Rum Tum Tugger
제가 제일 닮고 싶은 고양이 럼텀터거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늘 갖지 못한 것을 가지길 원합니다. 그 고양이의 노랫말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또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고 존재감 있는 카리스마와 섹시한 몸매로 여자 고양이에게 인기 최고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