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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아리랑'에서 어려운 단어 100개 찾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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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4.05.25
최종 저작일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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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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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옹색스럽다
지삼출은 옹색스러움을 면하려는 듯 걸음을 빨리 다잡기 시작했다. (조정래, 아리랑1: 11)
① 추하다.
② 욕심이 많아 보이다.
③ 고집이 세보이다.
④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여 생활에 필요한 것이 없거나 부족한 데가 있다.

- ‘옹색스러움’의 기본형인 ‘옹색스럽다’는 형용사로서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여 생활에 필요한 것이 없거나 부족한 데가 있다.’라는 뜻이다. 한자로는 壅(막을 옹)塞(막힐 색)이다. 한자에서도 막다, 가리다. 는 뜻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발음은 ‘옹ː색쓰럽따’이며 ‘옹색스러워’, ‘옹색스러우니’로 활용할 수 있고 파생어 ‘옹색스레’가 있다. 따라서 정답은 ④이다.

-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형용사」
「1」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여 생활에 필요한 것이 없거나 부족한 데가 있다.
「2」집이나 방 따위의 자리가 비좁고 답답한 데가 있다.
¶ 방도 비좁고 마루도 마당도 온통 옹색스러운 것이었다.≪최정희, 점례≫
「3」생각이 막혀서 답답하고 옹졸한 데가 있다.
¶ 신분은 중인이지만 과거의 지위가 임 역관인 만큼 사람을 대하는 품이 옹색스럽지 않다.≪박경리, 토지≫
「4」변명할 여지나 어찌할 도리가 없어 난처한 데가 있다.
¶ 체포해 온 부하에게 그의 무죄를 해명해야 하는 옹색스러운 입장에 처하고 싶지도 않았다.≪조정래, 태백산맥≫
옹색스레(壅塞--) [옹ː-쓰-]
「부사」
「1」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여 생활에 필요한 것이 없거나 부족한 데가 있게.
「2」집이나 방 따위의 자리가 비좁고 답답한 데가 있게.

2. 양단간
“아덜얼 배 태와보내고 빚얼 씻든지, 그것이 싫으면 딸얼 나한테 내놓든지, 좌우지간 양단간에 하나로 결정얼 내려.” (조정래, 아리랑1: 19)
① 양쪽 사람들의 합의하에 결정하다.
② 빨리, 서둘러 일을 하다.
③ 정확하게 결정을 내리다.
④ 두 가지 가운데 결정을 내리다.

- ‘양단간’은 글자의 모양과는 다르게 명사로서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두 가지 가운데’라는 뜻을 지닌다. 주로 ‘양단간에’로 ‘에’와 함께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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