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의 로렌스와 제 1차 세계대전 당시의 중동 정세
- 최초 등록일
- 2014.05.25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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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 로렌스는 누구인가
3. 제 1차 세계대전
4. 후세인 - 맥마흔 선언
5. 벨푸어 선언
6. 사이크스 - 피코 협정
7.참고문헌
본문내용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중동의 정세는 영국과 프랑스의 아랍에 대한 거짓말과 달콤한 유혹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랍국가를 위해, 그리고 영국을 위해 일했던 토마스 에드워드 로렌스의 이름하에 아라비아는 지배국가였던 오스만에 반기를 들고, 아라비아의 독립을 위해 싸웠지만 결국에는 모든 것이 영국과 프랑스, 러시아 등의 열강국가들의 손에 넘어가게 되어 오늘날 까지도 중동지방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외교분쟁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아랍국가와 오스만, 그리고 약속에 의해 팔레스타인 지역에 이주하려는 유대인들의 관계는 모두 제1차 세계대전의 피해결과라고 할 수 있다.
2. 로렌스는 누구인가?
아라비아의 로렌스, 그는 모험가이자 아랍의 영웅, 문학가이자 고고학자이다.
토마스 에드워드 로렌스는 1888년 엄격하고 훌륭한 가훈을 가진, 예의바르고 검소하며 빅토리아 시대의 정신을 대변하는 전형적인 중산층 가정의 집안의 아버지와 결혼하지 못한 어머니 사이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이후 영국의 유명 대학도시인 옥스퍼드에서 자신이 사생아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자라온 그의 어린 시절은 모험과 공상, 정열로 가득 차 있었다. 12세의 나이에 모든 기사 소설을 다 읽었다고 알려지며, 그 기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여행을 떠나기를 좋아했다. 중세의 무덤 묘비 앞에서 하루 종일 서있기도 했고, 묘석의 양각 동판을 베껴서 복사본으로 만들기도 했다.
그런 로렌스가 1907년 팔레스티나의 건축물과 비슷한 건축물이 오랜 십자군 원정 끝에 세느 강변에 갤라르 성에 보이는 것을 보고는 한 가지 꿈을 가지게 되었다. 동방으로 가서 십자군의 성채들을 모두 보고 이후에 근동 아시아의 십자군과 십자군 성채들에 대한 전문적 학술 작품을 쓰겠다는 결심을 한다. 이로써, 기사를 향한 열망을 가졌던 12살 로렌스의 열정은 아랍으로, 동방으로 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세계를 바꾼 연설과 선언. 이종훈. 서해문집. 2006
승자의 율법. 조셉 텔루슈킨. 북스넛. 2010
아랍 VS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그 역사와 현재. 다테야마 료지. 가람기획. 2002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세계 역사 1001 Days. 피터 퍼타도. 마로니에북스. 2009
제1차 세계대전 후 강대국의 대아랍 전후처리에 관한 연구. 서재만.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동연구소. 1996
제1차 세계대전과 중동. 서재만.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동연구소. 1995
네이버 캐스트<아라비아의 로렌스, 토머스에드워드로렌스> http://navercast.naver.com/
네이버 백과사전<아라비아의 로렌스> http://100.naver.com/
네이버 블로그<아라비아 로렌스1,2,3,4> http://ayasofya.blog.me/130005407810
한국일보<오늘 속으로(5월19일)- 아라비아의 로렌스> http://news.hankooki.com/
서울경제<오늘의경제소사(5월16일)- 사이크스-피코협정> http://economy.hankooki.com/
서울경제<오늘의경제소사(11월2일)- 벨푸어 선언> http://economy.hankooki.com/
http://ayasofya.blog.me/130005407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