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장응력과 보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4.05.28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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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응력의 정의
2. 수직응력
3. 전단응력
4. 휨응력
5. 보의 종류
본문내용
외력(外力)이 재료에 작용할 때 그 내부에 생기는 저항력. 변형력이라고도 하고 내력(內力)이라고도 한다. 응력은 외력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지만 이에는 한도가 있어서 응력이 그 재료 고유의 한도에 도달하면 외력에 저항할 수 없게 되어 그 재료는 마침내 파괴된다.
응력의 한도가 큰 재료일수록 강한 재료라고 할 수 있으며, 또 외력에 의해 생기는 응력이 그 재료의 한도 응력보다 작을수록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응력의 크기로 재료의 강한 정도를 나타내면 같은 재료라도 단면적이 큰 것일수록 응력의 한도가 커지므로 강한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또 다른 재료와의 세기를 비교하는 데도 불합리해진다. 따라서 단위면적에 생기는 응력의 크기를 구하면 재료의 단면적이 달라도 일정한 값이 되어 재료의 강도를 알아보는 데 편리하다. 이와 같이 응력을 단위면적에 대한 크기로 나타낼 때 이것을 단위응력 또는 응력도(應力度)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응력이라고 하면 단위응력을 말한다.
이에 대해 단면 전체에 생기는 응력의 합을 전응력(全應力)이라고 하며 단면 전체에 작용하는 전응력은 외력과 같으므로 단위면적에 대한 응력은 다음과 같이 나타낸다.
응력 =외력/단면적 응력의 단위는 힘 및 넓이의 단위에 따라 kgf/Cm2, kgf/mm2 등이 사용된다.
응력의 종류
응력에는 수직응력 · 전단응력(剪斷應力) · 휨응력 등이 있다.
수직응력
인장응력 · 압축응력 등이 있으며 재료의 축(軸) 방향으로 외력 P(=N)가 작용할 때의 응력은 임의 단면의 전면에 분포되어 생기며 이 단면의 단위면적에 대한 인장력을 인장응력이라고 한다. 또한 외력 P의 작용이 압축일 때는 임의 단면의 단위면적에 대한 압축력을 압축응력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단면에 수직으로 생기는 응력을 통틀어 수직응력이라고 한다. 재료의 단면적이 A일 때, 수직응력은 =N/A=P/A가 된다.
부호는 인장응력을 +, 압축응력을 ?로 표시한다.ㅊ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