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경제행위] 블랙골드 Black Gold 다큐멘터리 감상문 , 공정무역, 커피무역, 공정무역커피
- 최초 등록일
- 2014.05.29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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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커피 생산자
(1) Gold(Gold) vs Black Gold(Coffee).
(2)Black Gold(Oil) vs Black gold(Coffee)
2. 공정무역의 필요성
3. 남아있는 과제
본문내용
-최소한의 권리조차 주장하지 못하며 생산을 (직-간접적으로)강요받는 생산자.
-‘절대 갑’의 위치에서 생산자의 노동을 착취하고 이를 통해 막대한 부를 창출하는 판매자.
-커피가 블랙‘골드’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데에는 두 재화의 생산자와 판매자의 관계가 유사 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2)Black Gold(Oil) vs Black gold(Coffee)
-석유와 커피는 전 세계의 교역량 비중 중 각 1,2위.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에 대한 분배 중 생산자에게 돌아가는 몫은 정 반대.
-석유부자라는 말은 있어도 커피부자라는 말은 없다.
Gold라는 닉네임을 가진 세 재화(금, 석유, 커피)간의 비교를 통해 우리의 주제인 Black Gold(커피)의 특징을 생각해 보았다.
커피는 금과 닮았다. 국적과 연령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커피와 금을 보면 열광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금괴의 아름다움이나, 커피의 향기만 기억할 뿐 어떠한 환경에서 생산되고 유통과정을 거쳐 우리에게 오는지, 그렇게 책정된 가격이 과연 합리적인 수준인지에 대해서는 고민해 보지 않는다.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매퀘한 공간에서 금을 캐는 광부들과, 뜨거운 햇살 아래 커피원두를 수확하는 농부들은 매우 대조적인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최저생계수준조차도 위협받고 있다는 점에서 닮았다. 특히 에티오피아의 커피 커피농가의 경우 위생, 교육, 주거, 영양 등 인간 생활의 근간이 되는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산다.
같은 별명을 가진 석유와 커피는 다른 모습으로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보인다.
참고 자료
‘공정한 무역 가능한 일인가 , 데이비드 랜섬, 도서출판 이후, 2007.3.30.
‘커피와 공동체’ 사라 리온, 한국공정무역연합 옮김, 나비나라, 2013.11.30.
‘공정무역은 세상을 어ㄸ ㅎ게 바꿀 수 있을까’ 존 보우스. 수이북스, 2012.5.12.
Black Gold EBS,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