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06.04
- 최종 저작일
- 2012.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진화의 이론을 다룬 책으로써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논란을 일으킨 책으로 유명하다. 강한 설득력으로 대중과 학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기도 한 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웠던 것은 30년 전에 쓰여진 책이라는 점이였다. 이렇게 오래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나는 이 책의 제목도, 리처드 도킨스라는 사람도 처음 알게 되었다. 지나칠 정도의 나의 독서력을 또 한번 떠올리게 되었다.
리처드 도킨스의 진화론의 핵심은 연속성이다. ‘우리는 모두 이기적 유전자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기적 유전자의 생존기계일 뿐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부모의 사랑, 형제애, 사랑, 이 모든 것은 이기적유전자의 발현일 뿐이다. 유전자 스스로의 생존을 위한 행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도킨스는 생명체가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가 이루어졌다고 이 책에서 서술하고 있다. 즉 지구에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의 모든 행동근원이 유전자에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진화론으론 인간의 탄생과정과 그 진화시간이 짧다는 것이다. 솔직히 진화론을 백퍼센트 믿고 있진 않지만 진화론으로 인간을 봤을 때 인간은 그 짧은 시간에 명석한 두뇌와 빠른 진화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