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민속 박물관 체험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06.07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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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민속 문화재 선정
2) 일정 및 장소
2. 본론
1) 민속 문화재의 특징 및 기능
①1전시관 한민족 생활사
②2전시관 한국인의 일상
③3전시관 한국인의 일생
3. 결론
1) 느낀 점
2) 제언
4. 참고문헌 및 사진
1) 첨부 사진
본문내용
제가 체험한 민속 문화재는 국립민속 박물관입니다. 국립민속 박물관으로 체험학습 장소를 선정한 이유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전에도 방문한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립 민속 박물관은 의·식·주 및 농업, 어업, 여가 생활과 놀이, 혼례, 제례 등 광범위한 한국인의 생활 민속 문화에 대해 역사적 시대와 계절, 용도에 맞추어 전시 되어있어서 누구나 쉽게 관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체험과 교육 등의 프로그램도 병행 경복궁과 같이 위치해 있고 관람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방문객, 외국인 여행객, 학생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중 략>
기원후로 시간이 흐르며 고구려, 백제, 신라의 청동기 도구들이 눈에 띄었다. 투박했던 철기시대의 유물들에 비해 매끄럽고 부드러운 선을 가진 도구들은 점점 인간의 기술이 발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신라의 전통 의복 등은 사극을 통해 많이 보았던 것인데, 드라마에서 박물관의 의복을 참고한 것인지, 정말 익숙하고 아름다운 색채를 지니고 있었다.
또한 신구법 천문도에서는 현대의 별자리지도 등 예전 과학 교과서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별의 위치와 별자리 등을 그려 놓았는데, 과학발전이 미비하고 기술이 없더라도 이런 것을 해낼 수 있는 선조들의 능력에 존경심이 생겼다. 또한 경직도 병풍을 통해 농사와 비단을 짜는 등의 모습을 그려놓은 병풍이 있었는데, 설명에는 이를 통해 통치자들이 백성의 어려움을 생각하며 근검절약하고 좋은 정치를 하라는 의미였다고 한다.
<중 략>
제 2 전시관 한국인의 일상의 입구에서는 사람의 얼굴 형태를 띠고 있는 조각상, 장승과 새를 조각한 솟대를 볼 수 있다. 마을과 사찰 등의 경계를 알려주기도 하며 잡귀와 질병으로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장승은 2전시관의 경계에서 약간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하고 서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