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 A+레포트]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서평/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6.0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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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3년 서명천 교수님 레포트로 전반부 후반부로 나우어서 각각 3장씩 썼던 서평입니다. 내용요약과 느낀점 적절히 배분되어 있고요 그때당시 잘써서 타전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평의 잘 쓴 예로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퇴고와 퇴고를 반복하여 나온 서평이기에.. 참고하시면 분명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드립니다.
(참고로 이때 A+ 맞았습니다.)
목차
1. 요약(p19 ~ p292)
2. 느낀점1
3. 요약(p293 ~ p603)
4. 느낀점2
본문내용
요약(p19 ~ p292)
경제란 돈을 버는 학문이라 생각할 수 있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현명한 선택을 도와주는 학문이니까 그것은 응용통계학에서든 어떤 학문에서든 적용된다. 하지만 경제는 돈도 돈이지만 지금 이 1학기 동안 접한 경제라는 건 조금 그 의미나 가치 면에서 조금 달랐다고 생각한다. 돈을 버는 학문이라기보다는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해하는데 초점을 두는 순수학문이라는 생각이 드는 바이다. 여하튼 고등학교 교과과정외의 경제학을 처음 접해보기에 설레었고 타전공을 듣는 다는 점에서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대표적 경제학 입문서로 타이틀이 붙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을 읽게 되었다. 결론만을 말하자면 맨큐와 이 책을 동시에 읽는 것은 두께 면에서 힘들기는 했으나 그만큼 이론을 훨씬 빠르게 수용할 수 있었으며 역사까지 알게 되며 경제학에 흥미를 돋우어 주었다. 경제학원론이나 이 책이나 참으로 방대한 내용을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게 전반적으로 포괄하고 있는지 신기할 다름이다.
<중 략>
지금까지 애덤스미스, 맬서스, 존 스튜어트 밀, 마르크스 이 다섯학자에 대해 알아보았다. 무엇보다 이론만 접해서 어렵게 느껴졌던 학자들의 유년시절부터 시작해서 가족사, 연애사 등 까지 나와 있어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을 느껴 좀 더 이론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처음에는 이 책은 단순히 학자들의 이론들을 모음집 해놓은 것이 아닌가, 새로운 경제학 이론을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이 책에 대해 사람들이 극찬을 하는지 의아했었다. 하지만 절반을 읽다보니 그 인기는 아마 독자가 알기쉽도록 재미있게 서술해놓은 점과 또 단순히 모음집이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군데군데 저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넣었던 점에서 왔다고 생각한다. 특히 예시를 들 때 말이다. 그리고 나는 처음에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19년대 판을 읽다 서점에서 개정판에 잠시 손을 대고 결국 개정판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기본적인 틀은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평가들이 이 시대에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