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주와 혼성주
- 최초 등록일
- 2014.06.1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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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증류주
1.증류주란
2.증류수 진 종류
3.증류주의 탄생과 소주 그리고 테킬라
[2] 혼성주
1.혼성주
2.혼성주의 정의
3.혼성주의 역사
4.혼성주의 분류
본문내용
양조주보다 순도 높은 주정을 얻기 위해 1차 발효된 양조주를 다시 증류시켜 알코올 도수를 높인 술이다. 증류는 알코올과 물의 끓는점의 차이를 이용하여 고농도 알코올을 얻어내는 과정으로 양조주를 서서히 가열하면 끓는점이 낮은 알코올이 먼저 증발하는데, 이 증발하는 기체를 모아서 냉각시키면 다시 고농도의 알코올 액체를 얻어낼 수 있다. 위스키(Whisky), 브랜디(Brandy), 진(Gin), 럼(Rum), 보드카(Vodka), 테킬라(Tequila), 아콰비트(Aquavit) 등이 있다.
<중 략>
증류주의 탄생과 더불어 술은 한 단계 더 발전했다. 알코올 도수가 40도에 가까운 증류주는 아라비아에서 전해진 증류기술을 사용해 만들어졌는데, 증류주를 만들고 마시게 된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렵다. 일반적으로 12세기를 전후하여 아라비아의 연금술 중 하나였던 추출기술을 이용하여 증류주가 만들어졌으며 이것이 동서 양 갈래로 전해졌다고 한다. 십자군 운동과 함께 유럽으로 전해진 증류기술로 브랜디, 위스키, 코냑 등이 만들어졌고, 원나라 시기 서진하던 몽골군에 의해 동아시아로 전해진 증류기술 덕에 고량주, 소주 등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보통 주당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막걸리나 소주를 마시면 다음 날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고 속도 안 좋지만 비싼 양주를 마시면 머리가 아프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몸이 좋아진 듯 느껴진다는 것이다.
<중 략>
주류(Spirit)에 향, 색, 감미를 첨가한 술이다.프랑스는 알콜 15%이상, 당분 20%이상, 향신료가 첨가된 술을 Liqueur라고 한다.미국에서는 Spirit에 당분 2.5%이상을 함유하며, 천연향(과실, 약초, 즙 등)을 첨가한 술을 Liqueur이라고 하며,자국산 제품을 Cordial이라고 한다.화려한 색채와 더불어 특이한 향을 지닌 이 술을 일명 "액체의 보석'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