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아랍, 베트남의 식생활과 문화 /기후/자연환경/식사예절/음식문화/식재료/대표요리
- 최초 등록일
- 2014.06.15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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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몽골의 기후와 자연환경
2. 몽골의 대표적인 음식
3. 몽골의 식사예절
4. 베트남의 기후와 자연환경
5. 베트남 음식문화의 발달, 특징
6. 베트남의 식사예절
7. 아랍의 기후와 자연환경
8. 아랍의 종교와 금기 식품
9. 아랍 음식문화의 특징
10. 아랍의 식습관과 예절
11. 아랍의 식습관과 예절
12. 아랍의 대표적인음식
본문내용
몽골은 북반구의 건냉지역에 속해 있으며, 아시아 4대 건조 지역 중 하나라고 한다. 사계절이 분명하지만 겨울이 매우 춥고 길다. 연 평균250일 정도가 맑으며 일조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이다. 평균 강수량은 230mm정도이며, 6~9월 사이에 이들 중 90퍼센트가 내린다. 북쪽지방이 남쪽보다 강수량이 많은 편이고, 7월에 가장 덥고 1월에 가장 춥다. 연 기온차가 90도에 달할 정도로 심하다. 여름은 6월부터 8월까지 비교적 짧은 기간이지만, 1년중 생활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가장 더울 때는 30도 후반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하지만 건조한기후로 실내는 매우 서늘하다.
이렇듯 몽골의 기후는 농사 짖기 가 어려워 유목생활을 하게 되었고 따라서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동물은 키우지 못하고 염소, 말, 소, 낙타와 같은 가축을 기르게 되었다. 그래서 몽골의 식생활은 주로 가축의 유제품을 이용한 식품을 주로 이용하였고, 가축들의 젓생산이 적은 겨울과 봄에 고기를 먹었다고 한다.
?몽골의 대표적인 음식?
몽골에서 우유로 만든 음식의 종류는 어떤 가축의 젖인가에 따라서도 매우 세분화되기 때문에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다 그중 대표적인 '수테차'는 가축의 젖 종류를 따뜻한 물에 탄 차(茶)로, 차처럼 마시기도 하지만 국처럼 먹기도 하고, 아침식사 대용으로 애용 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봄에 가축이 새끼를 낳을 때부터 몽골인 들은 말 젖을 저어 발효시킨 ‘아이락’(마유주)는 사발과 같은 그릇에 마시며, 생김새와 먹는 방식이 우리나라의 막걸리와 유사하다, 끓는 우유를 계속 저어 생긴 하얀 막을 걷어 내 말린 뒤 우유나 차에 넣어 마시는 ‘우룸’, 치즈 같은 모양을 하였으며 우유를 완전히 탈수시켜 건조 후 핥아가며 녹여먹는 ‘아룰’ 등을 먹는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