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읽고 (요약 및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06.17
- 최종 저작일
- 2014.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정성것 작성하여 만들어서 A학점 받은 레포트입니다.
다른 레포트 자료보다 가격면이 저렴하다고 해서 자료의 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아요.
활용하거나 참고하셔서 레포트 작성에 많은 도움되길 바래요.
목차
1. 요약
2. 서평
본문내용
1. 요약
열왕기는 역사성 있는 이야기이며 내러티브 전개방식을 취하고 신학적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쓴 하나님 말씀이라고 할 수 있다. 열왕기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구약의 책과의 상관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작시기는 597-539년 포로기로 과거 자신들의 죄의 회개와 과거의 약속에 근거하여 여호와께서 받아 주심, 그의 백성들과의 관계 회복을 통한 미래의 희망과 관련된다. 그들은 여호와와의 언약관계의 계속성을 의문시 해왔을 것이다. 그러므로, 11장까지의 심판과 희망은 언약관계의 계속성과 함께 보여진다.
열왕기는 주전 970년경부터 여호야긴 왕이 석방되는 시기인 561년까지 400년을 다룬다. 특히 균형된 구조로 처음과 마지막에서 솔로몬과 요시야를 다루어 중요한 신학적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있다. 그 신학적 메시지는 포로된 자들의 정체성의 위기이다. 포로상황 속에서 유대인들이 외적인 것, 즉 다윗왕조와 성전에 대한 희망을 가질 때, 그것을 거절하고 언약관계에 더 집중하게 한다.
통일왕국의 솔로몬에 대한 열왕기와 역대기의 관점에 차이가 보여진다. 열왕기는 솔로몬의 일대기를 비교적 중립적인 시선에서 서술하고 있지만 역대기는 솔로몬에 더 유리한 서술을 보여준다. 솔로몬의 말년에 보여주는 배도의 움직임은 이미 젊었을 때 그것이 예고되는 것처럼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