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쓴 몸의 신학, 요약 및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06.23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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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인간의 원경험들
3 인간 몸의 네 가지 특성
4 몸의 신학과 성행위
5 용서와 신뢰
6 서평
본문내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가르침을 모아놓은 『몸의 신학』에서는 인간의 원경험들에 대해, 인간의 몸에 대해, 그리고 인간의 성에 관한 많은 것을 말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관해서, 그리고 이 인간관계들이 하느님 당신을 어떻게 반영해 주고 있는지에 대한 가르침을 근원적으로 말하고 있다.
-인간의 원경험들
먼저 인간의 원경험들은 네 가지의 “근원적인 것들”로서 원고독, 원일치, 원벌거벗음, 그리고 원죄이다. 원고독의 설명을 위해 요한 바오로 2세는 성경에 있는 두 가지의 창조 이야기 중 창세기 2장 4~24절에 있는 두 번째 이야기에 주의를 기울인다. 이 이야기에서는 우선, 첫 인간이 하느님과 그분의 현존을 지각할 수 있고 서로에게 친숙했음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 중 첫 인간과 똑같은 피조물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원고독’이 뜻하는 두 가지 의미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중 략>
포르노그래피와 자위행위에 대한 것도 너무나도 당연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도 언급 했듯 성욕은 당연한 것이다. 때문에 이를 따르는 것 일 뿐이다. 억지로 참거나 제제를 당한다면 오히려 엉뚱한 방향과 방법으로 표출하게 되어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그리고 동성애 또한 누군가에 의해 강제적으로 그렇게 된다거나, 혹은 이성애를 하도록 바뀔 수 없다. 동성애자들은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난다고 한다. 선천적으로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를 바꿀 수 없듯 동성애도 바꿀 수 없다. 바뀌어야 하는 것은 동성애자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성이 아닌 이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이다. 다름을 인정하고 감싸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