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 A+)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4.1) - 명대사 모음
- 최초 등록일
- 2014.06.23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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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돼 있어요. 지구인들은 그것을 운명이라고 부르더군... 1화.
사람 사는 건 그런 게 아니지. 한 번 도와주면 두 번, 세 번, 계속 도와주는 게 빌 붙는 게. 그게 사람 사는 거지. 그리고 언젠가 갚을 날은 안 와. 인생은 인간이 철들만큼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거든... 송이가 민준이에게 레포트 낼 수 없다고 말하자. 민준의 답... 1화
병자년에 방죽을 부리는군. (고종 13년이 몹시 가물어서 방죽이란 방죽이 모두 말랐고, 그걸 보고 사람들은 건방죽이라고 했고, 그게 바로 건방지다는 말의 시초가 되었고, 당시엔 주제도 모르고 날뛰는 사람을 보면 이렇게 말했지,‘병자년 방죽을 부리는군’) 2화
결국 일어날 일은 일어났고, 나빠질 일은 더 크게 나빠졌어... 2화.
80년을 살든 100년을 살든 인생이 길다고 하는 사람이 없죠. 다들 낮잠 한숨 잔 것처럼 짧다고 해요, 이곳에서 400년을 살았지만 가지고갈 기억들은 몇 가지 되지 않습니다. 2화 만나야 할 이유가 있다면 만나지지 않겠습니까. 만나지 못하고 간다면 그럴이유가 없으니 그렇테지요. 여기서 긴 세월 살면서 배운 겁니다. 2화
이 나라 조선에선 첫눈이 오시는 날 그 어떤 거짓말을 해도 용서가 된답니다. 심지어 왕에게 하는 거짓말도 용서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날이랍니다. (나으리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사실은 저 나으리가 좋습니다. 제가 빨리 나이를 먹어서 어여쁜 여인네가 된 모습을 나으리께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거짓입니다. 놀라셨습니까. 제가 말했지 않았습니까. 오늘은 거짓을 고해도 용서받는다고요. 첫눈이 오시니까요) 3화
잊을 수 없을 줄 알았던 고통도 시간과 함께 흘러갔습니다. 4화
인간은 죽을 걸 알면서도 참 열심히 사는구나! 언젠가 헤어질 걸 알면서도 사랑을 할 땐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사랑을 하는 구나. 그렇게 어리석은게 인간이구나! 시간이 지나면 결국 괜찮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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