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야할 길을 읽고 쓴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06.25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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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직도 가야할 길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고난을 대처하는 자세
3. 책의 서술방식에 대한 고찰
4. 이 책의 장점
5. 계속해서 걸어가야 할 길
6. 나오며
본문내용
우리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
우선 이 책을 읽고 내가 잘 몰랐던 정신과 치료라는 분야에 대해 아주 흥미롭게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잘 몰랐던 분야라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그냥 글자만 읽고 끝나진 않을까 내심 걱정이 있었는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그렇지도 않았다. 분량은 꽤 두꺼웠지만 저자가 내용을 너무 쉽게 써줘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 또한 심리학이나 정신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우선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은 훈련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 훈련이란 사람이 살면서 여러 문제를 겪게 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다루고 있다. 2장에서는 이 문제 해결 방법을 실천하는 의지에 대해 자세히 기술한다. 그 의지는 바로 사랑이며 사랑에 대해 저자의 생각과 경험담이 담겨있다. 사랑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상대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배려, 지나친 의존성과 희생정신은 사랑의 참의미가 아니며 깊은 관심을 갖는 것이자 책임감을 가지고 바로 보도록 도와주는 것이다.사랑은 단순한 느낌이 아니고 훈련 되는 것이며 정신치료와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의사가 환자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 삶에 문제들에 귀기울여주는데 필요한 인내와 절재는 환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그 과정이 사랑으로 인한 인식이다.
참고 자료
엔서니 라빈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이우성 옮김 씨앗을 뿌리는 사람.2002
숀 코비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김경섭, 유광태 옮김 김영사 2002
조엘 오스틴 긍정의 힘 두란노 정선묵 옮김 2006
잭 캔필드. 마크 빅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류시화 옮김 이레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