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스터즈 키퍼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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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과 사라는 담당의사와의 상담에서 백혈병 치료에는 유전자 일치율이 높은 형제자매의 제대혈(탯줄 혈액)은 백혈병 치료의 특효약이라며 맞춤아기를 가져보는 것은 어떠냐며 담당의사에게서 비공식적인 권유를 받게 된다. 상담을 마치고 온 그날 밤 그녀(케이트)의 엄마 사라는 케이트를 살릴 수 있는 일이라면 모든 것을 시도해 보고 싶다고 하여 맞춤아기가 기증용 아기가 아니냐며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남편 브라이언을 설득하여 백혈병을 가진 케이트와 유전자 일치율이 높은 맞춤아기인 둘째딸(안나)를 출산하게 되고 제대혈(탯줄 혈액)을 이용하여 케이트를 치료한다. 하지만 케이트의 병은 완치되는 듯 했으나 또다시 재발하여 백혈병을 가지고 되고 케이트의 백혈병 치료를 위해서 안나의 부모(브라이언과 사라)는 안나의 신장이 언니 케이트에게 기증 되는 것을 당연시 생각하게 되고 안나는 부모님의 생각하고는 다르게 신장이식을 강하게 거부하며 신장이식을 강요 당했다며 높은 승소율 자랑 한다는 변호사 캠벨 알렉산더를 찾아가 신장이식을 강요하는 엄마(사라)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해달라고 부탁하며 캠벨의 승낙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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