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기 내과 질환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4.07.03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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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Dilated cardiomyopathy : 확장성 심근병증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및 징후
5. 치료와 간호
Ⅱ. Heart failure : 심부전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심장의 보상기전
5. 심부전의 임상적 분류
6. 증상과 징후
7. 진단검사
8. 치료 및 간호
Ⅲ. S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STEMI), unspecified site : (EKG 결과) ST-분절 상승 심근경색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진단검사
5.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의 치료
본문내용
1. 정의
확장성 심근증(DCM)은 가장 보편적인 유형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심근장애로 인해 심실 확장과 수축기능 장애, 심방 비대, 좌심실의 혈액 정체를 동반하는 심장 비대가 특징이므로 울혈성 심근증(Congestive cardiomyopathy)이라고도 한다. 울혈성 심부전과 임상 양상이 유사하지만 심실벽의 두께가 울혈성 심부전처럼 비후되지는 않는다.
2. 원인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감염 후 자가면역 반응에 의해 심근세포가 계속적으로 파괴됨으로써 심근 탄력섬유의 광범위한 퇴행성 변화가 온다는 것이다.
바이러스성 심근염 이후에 면역학적 기전으로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알코올, 임신말기나 분만 후, Adriamycin, cyclophosphamide와 같은 약물로 유발되지만 대부분은 원인불명이다.
3. 병태생리
좌우 심실과 심방이 모두 확장되며 심근수축력 저하로 좌우 심실부전이 유발된다. 병리적으로 심근섬유는 미세구조의 소실과 부분적 괴사를 보이며 섬유화와 중증도의 염증세포 침윤도 동반된다. 심내막에는 부분적 비후로 인해 심근조직과 탄력조직으로 구성된 백색의 둥글게 돋은 반점이 생기는데 이것을 심내막 섬유탄성증(endocardial fibroelastosis)이라 한다.
<중 략>
혈전용해술은 상당 기간 동안 중요한 재관류 치료법으로서 시행되어 왔으며, 재관류 치료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와 비교할 때 사망률의 유의한 호전이 증명된 바 있다(35일 사망률 9.6% vs. 11.5%). 하지만 출혈 경향으로 인하여 혈전용해술의 금기증에 해당하는 환자(전체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환자 중 약 27%)에서는 시행할 수 없고, 경색관련 동맥의 재관류에 실패하는 경우가 약 15%에 달하며, 심근경색증의 재발률이 일차성 관상동맥 중재시술보다 높은 등의 단점이 있다.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환자 중 증상 발생 3시간 이내의 초기 환자에서는 90분 이내에 일차성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시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혈전용해술을 즉시(Door-to-needle time 30분 이내) 시행할 것이 권장된다. 흔히 사용되는 혈전용해제로는 tPA와 TNK-tPA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