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피해 사례 및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4.07.11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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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개인정보보호법 과 허술한 관리
2) 개인정보유출의 원인과 피해
3) 개인정보 유출형태
4)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방안
5) 개인정보피해를 위한 노력
(1) 기업에서서의 보호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2014년 1월 18일에 개인정보 유출사태가 터졌다. 우리나라의 전국민의 모든 신상이 발개벗겨진 듯한 개인정보 노출사고는 전무후무할 정도이며, 이제 ‘개인정보’라 할 정도의 정보가 공공연하게 거래되고, 때로는 팔려간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보도되었다.
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하여 NH농협카드, 롯데카드 그리고 KB국민카드에 회원으로 등록되어있는 국민들의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2012년 10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나 금융당국과 개인정보관리의 책임을 지고있는 금융회사들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 사건은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클 정도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기록되었고, 전국민의 신용카드번호는 물론 모든종류의 개인정보는 지구상의 어디선가 떠돌고 있는 ‘정보’가 되었다.
더 이상 개인정보로서의 가치가 없어진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고 있지만, 정치권은 물론 경제권의 눈치보기와 미온적태도로 인하여 흐지부지 되어 마무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 략>
2. 본론
3) 개인정보 유출형태
개인정보 가 유출되는 형태는 실로 다양하다. 그만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정확한 인지와 인식이 없는 실정에서 외향적 성장만 추구한 결과 보안인식은 세계최저라는 기형적 성장과정을 만들어온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한국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컴퓨터가 1000대중 40대로 전세계 평균인 10대보다 4배나 ASKG이 감염되어 감염률 1위를 기록한다고 한다. 특히 최근에는 사용자의 온라인 뱅킹 계정 정보를 탈취하는 제우스라는 악성코드의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다양한 변종 출현과 이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최근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스마트폰에서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아예 보완 개념이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악성코드는 화면 캡처나 저장된 파일 탈취와 같은 종래의 공격 이외에도 이용자의 위치 정보와 통화내역, 전화번호부 같은 민감한 정보를 탈취한다.
참고 자료
이규정외 34인, 개인정보보호 실천가이드, 2011. 7
http://mirror.enha.kr/wiki/%EC%B9%B4%EB%93%9C%EC%82%AC%20%EA%B0%9C%EC%9D%B8%EC%A0%95%EB%B3%B4%20%EC%9C%A0%EC%B6%9C%EC%82%AC%EA%B1%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