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목차

1.치질이란?
2.치질의 원인
3.치질의 증상
4.치질의 진단
5.치질의 치료
6.치질환자의 간호
7.참고문헌

본문내용

치질은 항문 질환 중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우 리가 흔히 말하는 치질은 치핵을 말한다. 치질은 상부나 하부의 정맥총치정맥의 정맥류성 확장이며 다양한 정도의 비후와 혈관 주위 조직에 대한 원형세포 침착을 보인다. 치질은 인구의 35%에서 볼 수 있으며 25세에서 55세 사 이에 많고 15세 이하에는 매우 드물다. 남녀의 발생비율 은 거의 같다.
치상선을 기준으로 안쪽에 있는 것이 내치질, 바깥쪽에 있는 것이 외치질이며 두 형태의 치질이 동시에 나타나는 혼합형 치질이 흔히 나타난다.

<중 략>

치질 절제술 후에는 수술 부위의 청결과 규칙적인 배변으로 수술 부위의 협착을 예방하도록 강조한다. 청결을 위해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이나 탈지면을 몇 분 동안 항문의 개구부에 대주어 국소적 습열을 적용하면 부드럽고 깨끗하게 되어 치유를 촉진시킨다. 수술 직후에는 열을 가하지 않는데 그것은 출혈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수술한 지 12시간 후부터 매번 배면시마다 또는 하루에 3~4회씩, 불편감과 경련을 완화시키고 치유를 촉진시키기 위해 좌욕을 하도록 처방한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는 출혈과 요정체가 있다. 방광 가까운 부위와 방광부위의 압통은 때로는 배뇨곤란을 일으킨다. 또 배변습관을 다시 형성하는 것이 수술 후 또 하나의 잠재적인 문제이다. 환자에게 적절한 식사, 수분섭취와 장의 규칙성과의 관계, 배변의 생리, 규칙적인 장 습관을 형성하는 것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 교육한다. 항문 주위의 자극은 zinc oxide 연고로 완화시킬 수 있다. 배액되는 것이 없어도 가장 편리한 항문 드레싱은 위생 화장지이며 특별한 드레싱은 필요없다. 대변은 매일 한 번씩 부드럽게 보는 것을 목표로 하여 고섬유 식이를 섭취하도록 한다. 수술 후 통증은 정맥이나 구강으로 진통제를 투여하여 조절할 수 있다. 환자에게 수술 직후 기간 동안에는 너무 세게 항문 주위를 닦지 않도록 한다.

참고 자료

THE CIBA COLLECTION OF MEDICAL ILLUSTRATION 3권
간추린 병리학 (대한병리학회 대구,경북 지부학회)-정문각
항문이 건강해야 몸이 편하다(박영엽)-도서출판 유림
성인간호학 上 Ⅱ (서문자 외)-수문사
제3판 성인간호학 上 2 (전시자 외)-현문사
제2판 성인간호학 (김조자 외)-현문사
제2판 대장항문학 (박재갑)-일조각